이란은 특파원/아빠회원
모두가 함께 노지(저수지.댐.소류지)조황/조행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아빠붕어회원터/유료터조황/조행기 함께 올려도 됩니다.단 인공적으로 만든 양어장/유료(비회원)터는 조행을 올리면 안됩니다.. >
==
다시간 청평호(우동빨판&어분흔들이)大魚
만년초보
첨부화일1 :
무제-1.jpg (5496214 Bytes)
지난 화요일 다시 청평호를 찿아갔엇다
오전에 대물에 꿈을 앉고 길을 나섯다 88도로를 지나 춘천가는 고속도로 설악ic에서 진출 현장에도착하니 지난 주에 앉았던 곳엔 사람이 앉아있다 빈곳을 찿아 대편성을 하고나니
보트낙시하던 꾼이 나오고있다 조황을 물어보니 빈작이엇고
낙시대만 하나 건졌다한다 혹시 36대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타고하기에 얼른 자리에돌아가 케이스를 꺼내들고 가서
이런대아니냐고 물으니 그렇다고한다 지난 주에 고기가 끌고나가 읽어버린 낙시대다 얼마나 반가운지 적당히 사래를하고
자리에돌아와 분해를 해서 딱아그늘에말려놓고나니 해는 뉴엇뉴엇 넘어가고 먹이를 개어본다
제로믹스 집어제와 먹이5대5로 반죽하고
(아빠붕어 집어제와 어분또한5대5로) 개어놓고 또하나
(아붕 어분 훈들이와 빨판 3대7로) 개놓고 짧은대에는 빨판 흔들이로
각 2대씩 다른 떡밥을 사용하기로하고 밤낙시 돌입하는데
휘엉청 보름달이 뜨는게아닌가
예로부터 보름달이뜨면 고기는 달맞이 간다던데
밤새 입질이없다 가끔씩 미세한 움직이만 있을뿐
첫날은 그렇게 지나가고
둘째날 다시금 꼭같은 방식으로 먹이를 개어놓고 밤낙시돌입
어제보다 달은 더욱더 밝다
밤 11시쯤되서야 집어제와 어분을 썩 던져놓은 28대에 미세한
입질 잠시후 옆으로 살짝 끄는입질 챔질 해보니
줄에서는 피아노소리가난다 옆에계시던 조사님 뜰채로 떠주시에 건져내고
다시금 침묵이다 잉어란놈이 그렇게 물을 뒤집어놓앗는데
참시의휴식 라면에 따스한 커피한잔 그리고 산책을하고나니
새벽1시반이다 2시가 다되엇을쯤 36칸대에 또같은 입질
옆에 텐트에서는 코고는 소리가 요란하다
다시금 챔질 하여 보니엽에있던 32대29대26대 다휘감아
버리고 옆에계시는 조사님은 여전히 코골고 주무신다
겨우 물가까지는 끌어 놓앗는데 너무나 요동치니 방법이없엇다
우여곡절 끝에 건져내보니 두마리의 크기가 똑같다
그뒤로는 날이샐때까지 미동도 없다
날ㄹ이새고 철수 집에돌아와 샤워후 길고긴 잠을 자고나니 개운하네요
[대물낚시 결론]
*대물낚시 결론은 -역시 전라도 대물낚시에서와 같이
-국내 최초 유일하게 노지/생노지/양어장에서 마구 쓸수 있는 전천후
-아빠붕어 우동빨판 /어분 흔들이 노지낚시 효과 만점이엇습니다.
-이제 떡밥 반죽해서 대물잡는 낚시는 종지부찌고
-우동빨판은 수온 상승헤도.노지낚시 전용 (우동빨판)이
획기적으로 전국 대물낚시꾼들한테 인기입니다..
=
=
무제-1.jpg (5496214 Bytes)
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