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프만 주영님,오랫만입니다. 좋은일 나쁜일 백짓장 한장의 차이라고 생각해보세여. 다 마음먹기 나름이랍니다. 허나 보슬비가 사락사락 내릴적에 수줍음으로 빼곰히 고개들고있는 수면위의 찌를 바라보는 넉넉한 행복함이야 더할나위없이 좋은일이겠지여..ㅎㅎ 폭염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만년초보 살면서누구나 한번쯤 고통을받는일을 겍곋니지요 주영님의 글들이 참으로 ..............힘내세요 전갈 돈 잃은거는 다시벌면 되지만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은 인생 쪽박입니다. 너랑나랑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하지요.주영님의 애잔한 슬픈 사랑 조행기 10분 머물다갑니다..힘내세요!!! 하얀새 사랑도 혼자만 좋아 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니다...애를 써도 안되는 아픈사랑은 포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새벽비님 기일을 맞이해 명복을빕니다. 송죽 주영님 가슴 찐한글이 나의 과거를 보는듯합니다.검단님 댓글 말 대로..나쁜 못쓸 사랑은 이루어 지지않고..진실한 사랑은 꼭 이루어집니다..... 더드미 남여간에 사랑할때 진심을 몰라주면 야속하기 그지없지요...사랑방 게시판 검색 해보니 아빠붕어 여성회원 안좋은 소식있었네요..아붕 여성 회원님들 파이팅!! 체니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까요...얼마전 양수리 갔을때 아붕 여성 회원 세사람 모여서 제일 먼저 하는말이 갈수록 야위여 가는 모습 안타까웠습니다..친했던 새벽비 언니가 자살로 세상을 등졌다는 말을듣고 많이 놀랐고 가슴 아펏습니다..지난일 사랑방에 다른 아붕 여성회원 나무님 죽음도 같은 여성회원으로 명복을빕니다..주영님 건강 챙기세요. 효돌이 주영님!가슴한켠을 아리게하는 고운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무더위에 건강살피시고,행복하신 나날들 되시기를 소망할께요! 올려라 이루어질수 없다면 ,,,ㅠㅠㅠ,,맘 아프네요,, hidke5793 험난한 인생 살아가는 것..주영님 슬픔.아픔.그리움 처럼 누구에게나 있습니다..나의 자신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어었네요..과거 생각하고 싶은않는 슬픔에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녹색 낚시취미 정의 정취를 진정하게 묘사하셨습니다...우리가 힘겨운 일과 사랑속에 사는 삶을 대변한 슬프도록 아름다운 조행기입니다...지나간 가슴아픈 추억을 회상합니다. 내림조사 이쁜 조행기입니다.. 어줍잖게 위안을 드리고자 하는게 아니라, 가끔 힘들 땐 저도 이런 글을 자주 되뇌입니다...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없는 새들이란 나자마자 죽는 새들이다,, 살아가는 새들 가운데 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 정채봉 촌놈붕어 주영님! 우리 힘 냅시다.화이팅!!!!!!!!!! 검단 나쁜사람 사랑은 다시 오지말아야 하지만..진실있는 사람 사랑은 다시 돌아옵니다............... uinite361 어릴적 아버지 따라 다니다 낚시를 배우게된 취미 동기 이었지요.가끔 아버이와 함께 갔던 소류지 낚시터 우두커니 낚시를 하면서 아버지 생각에 눈물나던적있었습니다.주영님...아픈 사연 낚시글.. 저의 마음도 같습니다. 에디온 사람 별로 없는 조용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 보면 잡다한 잡념속에 힘든 일들이 떠오를때가 많습니다...주영님의 좋은일 나쁜일도 우리가 사는 고민과 아픔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