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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찌 명품의 대 역전극 능곡낚시터
빨간모자
첨부화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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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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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회사 야휴회를 오전에 끝네고 오후에 능곡으로 향한다
오늘은 노지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34번에 않았다
제로찌2 7목 맟춤에 수면 일대일 7목에 흔들이 와 어분 마브시로 2번 던지니 입질이 들어온다
제로찌의 환상입질 쏙 ^^ 딱 1목 들어갑니다
챔질 역시 당찬 붕어의 얼굴이 보입니다
하우스에서는 나의 1대 제자가 둘이 노지와 하우스에서
작은 이밴트에 하우스에서 제자가 1등 난 등짐포획
제자가 무료입징권을 또 선물합니다
그렇게 토요일 하루가 지나고 일요일 9시경 출조
이번엔 하우스 13번에
정말 쏙 1목 들어가는 간결한 제로찌 특유의 입질에
매일 하면서도 놀랄수 밖에 없는게 이런 표현을 해 준다는것이
과연 명품 제로찌가 아니고서는 있을수없는일이기 때문이다
오전 땅콩 이밴트
10분겅 강한입질에 걸려 나오는능곡 봉순이 첫계측에 485g
이어지는 봉순이들이지만 작은 사이즈
그렇게 한시간이 다 흘러 종료 카운트에 들어갑니다
건너편 한 조사님이 대물을 계측하신다 535g 카운트는 6을 향하고있다
나에게도 어신이온다 묶직히 전해오는 초릿대에는 대물의
조짐이 보인다 수면으로 떠 오르는 붕어는 정말 대물 붕어였다
사장님 7 팔 구 십 마지막 챔질을 외치신다
건너편 조사님은 1등을 환호한다
뜰채에 담은 붕어는 계측대로 향하고있다
드디어 계측 ㅎㅎㅎ 정확히 600g이 나온다
1시간 일등하다가 카운터 3 남기고 뒤집혔다가 다시 제 역전
그사이 마지막 챔질에 노지에서도 계측하신분이 계시다
그분은 531g 그대로 갔으면 3등인데 동시에 모든등수가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마지막 까지 긴장할수없는 스릴을 오늘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결과는 빨모 1등
ㅎㅎㅎ 축하해 주신분들과 작지만 식사를 같이하고서 즐거운 하루 조행을 마무리합니다
남는거 없어요 ㅎㅎㅎ 함께 나누는 즐거운 행복입니다
제로찌 와의 우동빨파 환상궁합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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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