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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현장/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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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현 실시간/조황을 알리며 아빠붕어/홍보게시판 입니다.운영자 이외분는 꼬리/답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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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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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낚시 3박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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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십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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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입니다.
따가운 햇빛 아직도 한낮에는기승을부림니다
섬골장박후 오래간만에 출조를햇습니다
손이근질근질 하던차 .사전의 대물팀 출조계획
이번에는 숨겨진비밀터에서 한판승부를하기로 결정을하고
출발.또다른 모습에 충주호를...
보여 드리기 위해 ...
붕깨비님과 실버님이 화이팅 출발
몽중월님은 바쁘신관게로 합류하지못하고 저히들만 출발하기로..
오래전에 출조 했었다는 붕깨비님 기억을 감춰진 비밀터를
더듬으며 한없이 찾아 다녔다..
가던길 되돌아가고 계속 헤메이였다.
가며 오며 여기저기 사람이 닿지 않았던곳
그런 시간은 한참을 지나서...
가는길이 험난한 여정에...
목적지에 도착햇다 정말환상적인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경치..
조용하고 아늑한분위기의 모습만보아도 만족할정도엿습니다
정말 찾아들어가기가 힘든곳이었습니다...낚시인의 흔적이없어서
마치 밀림속을혜처나가면서 가시에찔리고.벌래에게 물리고
혹 뱀이라도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물가에도착.포인트를 배정하고
장비를 갖으러올라왓다. 아뿔사 이게 왠일임니까 장마끝이어서인지
붕깨비님 차가 빠져 요지부동 진흙 땅으로 파고 들기만했습니다
2시간 시간소비 비지땀 흙탕물 범벅 기진맥진..
꼼짝 달삭도하지안는 자동차..애간장속에
정말 야속하더군요.우리모두는 그야말로 황토흙으로 뒤범벅이
되고말았습니다 ..기진맥진 하던차 실버님이 긴급구조서비스
생각을해냇다 ..과연이곳 까지 와줄까가 의문이었다 ..
위치를 가르처주고.우선 장비만 내리기로하고 짐을풀엇다
30..40분후쯤 견인차가도착
혹시 견인차 까지 빠지지 않나 할정도로 길은 엉망이었다
무사히 차를꺼냈다.후.......
날은어둡기시작 대물과의만남을위해 서둘르기로하고
허기가 말할수엎지만 우선 라면으로 때우고자리를잡기로햇다
숨소리까지도 죽여가면서 기다리는대피로속에서오는 졸음 참는것이
정말고통중에서도 고통이엇습니다 ....
고요속에서의 전화벨소리.붕깨비님친구분이 가족과같이출발을알리는전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분임니다고요속에서...
3시간 드디어 도착하셋습니다
원채 조용하기만 햇던곳 이어서인지 입질을보여주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루저녁을보냇다.....아침일찍실버님의 김치찌게로 허기를달래고
붕개비님친구분은 회사일때문에 철수를 했고...
저녁을위해 한숨자두기로하고 반대편쪽으로가보니.와..........
마치 하와이의 해변 ..
해변을가저다 놓은듲정말 환상적이엿다..
우리셋은누구를아랑곳하지안고
다벗고? 뛰어들엊다..우리는마치 원시림속의 사나이들같은기분으로
돌아같다...아뿔사 청풍에서충주로향하는 유람선 세명의사내모습이
눈팅을 당하고말앗다.........................
잠시 눈을부치고 .실버님이 실종..자동차도 없어지고.........
잠시후 실버님이 나타났는대 양손에잔득..목살구이
숫불 준비 1시간 이상 나가 사온 고기 허기를 달래며 맛있게
..숫불구의 이슬이잔은 잠시지친 피로를 모두가저가버렷다
드디어 이틀째의 밤을준비햇다
남은 밥에라면을 끓여서저녁을때우고.물수위가변동업어서
그자리에서그대로 하기로하고 밥질을시작햇다
날이 낮에 너무좋앗기에 달이너무환햇다.....01시쯤달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엄습해왓다....얼마쯤일까....힉........실버님의챔질소리
도와주러갈수도업는 상황 실버님의사투시작..
붕깨비님이,,실버 서둘루지마..천천히
잠시후 철벅...정말대단놈인가봄니다
세번이나 줄다리기.............
괴력으로 한참을 싱갱이 하며 우리는 가슴이 헉헉대며
숨이 막힐듯 어쩔줄 몰랐다..
실버님. 아이쿠..................
붕깨비님 뜰채에 들어갔나 하니...
..........................
형님 .대가부러저 도망치고잇어요. ..아뿔사
다른대로 걸어봐...
케미불이꾸벅꾸벅 하더니영영...........
슈파대3번마디가 두동강생각도못햇던일이벌어지고말앗다
우리모두가 완전히 김이빠젓다
그래 다시시작하자
그놈이가려거든 혼자나가지...모두 데리고 가버렷다.
이틀째의 밤은그렇게 지나갔다
맥이빠젖지만 그래도하루저녁이남앗다
아침식사도중 6짜붕어님이야기가나와 전화를드렷더니 가까이에
잇으니까 오신다고하셋다
잠시후 물어물어 사모님과함게 도착하셋다
삼일째 일찍밥먹기로하고식사준비돌입..
이번메뉴는 실버님의 숨겨논찌개솜씨
꽁치김치 찌게.부굴부굴.......30분후식사개시
누가다먹나햇던 밥 찌게가 순식간에 다먹음 ..
정말실버님 식당개업해도 성공할정도입니다
다시 마지막밤을 위해 대를점검..얼마전협찬밭은 나루애 장찌에
서해물산의집어제 서해떡밥 먹이용으로는 신장떡밥을 맞잇게
반죽을해서추여를시작햇다 .........아이게왠일임니까..
하늘이 시커매지더니 비가한방울두방울.............
잠시후.그동안 거의 안정적이엿던 물수위가 급격히내려가는게아닌가
순식간에 30...1메타씩내림수위....참 하늘도무심하시지
단하루만이라도 참아주시지...정말야속하더군요...
날이밝으면서 비는점점더내리고 찌는올라올줄몰랏다
날이세면서 6짜붕어님은 서둘러 철수하시고....
우리셋은 허탈감에 자리를 뜰수가 없었씁니다
철수 할기력조차 고갈상태.비가와서 철수조차 힘든상태 다행히도
지나가는배를불러 건네주어서 철수를시작햇다
아붕횐님들게 대물한번구경시켜드리기가 이렇게
힘이들줄은 정말몰랏습니다
그렇지만 대물팀 조행은 계속됩니다.
삼박사일동안 잡어는 몆수 하엿지만 대물들이 많이서식하는
곳이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기가막힌 확실한 좋은터
공개는 차후에 ,,.....설명 하기도 힘들구요.
조행기라는 글처음이라..좀그렇치요??읽으시느라고 고생하셧조 ?
감사함니다 줄거운하루되세요..
백이십조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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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12: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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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