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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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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섬골(추억&슬픈緣)...釣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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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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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섬추억슬새621kk.jpg (740319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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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충주호섬골 장박은
잊지못할 추억이 그려져있습니다.
작년에 최대폭우 악천후에 대물팀은 잊지 못할
힘든 역경 투혼이 있었습니다.
오랜 장박에 갑자기..
폭우를 만나 우리는 더이상 급격히 차오르는
수위와 산과 하늘에 폭우는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웬만한 장비는 물속에 수장되어 포기를 해야했고,,
막사 텐트는 다 유실 되버리고..
3일연속밤을 온몸에는 물로 범벅이되어 뜬눈으로.
서로를 위로 하고 산꼭대기 까지 최대 올라
자연과 맞서서 고군분투하는 우리는..
춥고 배고픔이 엄습 해오며..
배가 들어 올수없는 상황에 우리는 고립되었다.
그런 와중에.......하루가 지난 다음날,,
슬픈 비보가,,,,,,,들렸다..!!!
우리는,,한형제 한가족으로,,함께 슬픔을 같이했다.
그냥 말이 아닌..
투혼이 담긴 진정한 토속낚시 아붕 장박 대물낚시는..
아빠붕어의 진정한 자존심입니다.
올해 7월에도ㅡㅡ충주호 섬골 대물기행은 계속됩니다.
"아래 2005년 7월29일 대물팀은 출발합니다.
폭우가 오든 상관없이 7월29일 선발대가 출발합니다.
아빠붕어는..가족입니다.
[P.S]
:년중 대물기행 장박실시간
:이번 2005년부터는 일반회원도 동행가능 합니다.
:7월29일 회원 동행자는,,바로아래/장박공지를 보고
:데스크로 연락 하거나 리플 하세요..^^
:현재 1차선발대:출발자 명단/상담 확정자
:실버/박통/계곡지/갈바람/백이십조사/붕깨비/코난
:2차 출발: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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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1 20:5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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