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둑에는 유체꽃이 만발하게피어 있고 도로가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봄이라는 느낌이 드는 한주였습니다.
3월중순부터 산란이 시작한곳이 있었지만 역시나 겨울철 한파로인해 지금에서야 산란을 하는곳도 많아져 산란전특수와 산란후 특수기를 구분하게 만드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4짜급부터 마릿수월척이 낚였던 곳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동강면에 위치한 내대지소식입니다.
준계곡형답지않은 수초분포가 좋은 내대지에서 주중 최대 43cm를 비롯하여 월척이 10여수이상 낚이는 상황입니다.
미끼는 옥수수와 메주콩이지만 지렁이와새우에도 입질이 잘 들어온다고 합니다.
산란전 특수기를 톡톡히 보고있는 전형적인 대물터입니다.
참고로 왕성한 식욕을 보여주는 블루길이 다량 서식하는 곳입니다.
다음으로는 소류지를 찾아갑니다.
과역면 백일도내에 있는 내백지입니다.
둠벙형태에 소류지이며 붕어자원은 많지만 왕성한 준척급들의 먹성으로 현재는 7~9치급이 주종이며 잔입질에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과역면 민등지입니다.
일명 과역지라고도 부른답니다.
상류갈대밭에서 주중 최대 35cm를 비롯하여 준척급이 10여수이상 가능한 상태입니다.
미끼는 새우이며 지렁이에는 준척급이 얼굴을 보여준답니다.
과역면 송정지입니다. 주중 최대 36cm를 비롯하여 준척급이 낱마리수준이지만 씨알이 점점 굵어지는 시기입니다.
바닥에 채비내리기가 쉽지않아 고부력에 찌를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대서면에 위치한 풍천지입니다. 만수면적 3천평의 소류지이지만 자원 많기로 소문난 알짜터입니다.
주중 38cm를 비롯하여 월척급이 2수 나온 상태입니다.
년중 물색이 좋으며 간혹 장어입질에 힘든낚시가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봉계지(동백지)소식입니다.
만수를 보이고있으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장박하신 조사님에게 33.5cm한수가 총조과이지만 현재 왕성한 입질이 예상되는곳입니다.
다음으로는 봉계지옆 조성수로로 가봅니다.
고흥군 대서면과 보성군 조성면에 걸친 조성수로에서 순천낚시인 3분이 낚시를 하시어 월척2수와 준척급을 마릿수로 손맛을 보신 상태입니다.
다음으로는 보성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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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