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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물낚시 마지막(왕대박)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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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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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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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포243.jpg (247175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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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에서 물낚시 마지막시즌 왕대박잔치를...
화끈히 개최합니다...
요즘 쉬리가 인기 이벤트 상종이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말에는--------->풍성한잔지
10월9일에는..======>왕대박잔치...
참가하실분은,,,,미예약 접수도 받습니다..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예약//문의:전화:031)431-1263./011-744-5084
[음악 詩]
하얀 겨울 오는 소리
詩: 조용순
활활 태우던 낙엽 위로
살포시 내려 앉아
마지막 음악이 흐르고
시린 가슴 껴안아 주는
하얀 천사의 날개가 보인다
그 먼 날들의 그리움이
흰꽃 되어
사르르 젖어들고
물안개 짙은 여로에
발자욱 서럽게 남아있던
그 날들의 상념이
아직도 아파서 울게 하는데
쓸쓸히 떠나는
계절의 모퉁이에
안녕이라 할 수 없어
허공에 짧게 불러보는 이름
슬픈 낙엽아
추워서 움추린 길목에
다 태우지 못한 사연
외롭게 누워 있거든
포근히 감싸주는
사랑으로 오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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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12:5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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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