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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낮과밤-연휴대박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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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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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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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곡밤포24455.jpg (152702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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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 저녁네 다녀왔습니다..
능곡이 낮과밤 즐거운 손맛과 이벤트로.....
물낚시 마지막 시즌을,,화끈히 쏘고있습니다.
능곡의 명성 그대로....
올해 능곡의 명성은 많은이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능곡이...좋은기회가 된다면...
더욱더 새롭게 변신합니다.
주말/연휴 능곡에서,,기존 보다 더욱더 성심이벤트를 준비합니다.
능곡에서,,함께하세요..
앞으로,,가끔...//회원터밤낚시 조황을 체크합니다..
[능곡/잔치]내용--->[회원터/조황]보세요
연락처: 011ㅡ790ㅡ6182
[가을 詩音]
들국화
詩: 정미산
소슬 바람 부는
가을 들길에
수줍은 듯
다소곳이 피어있는
노랑, 자줏빛 고운 꽃
들국화여!
아무 보살핌 없어도
모진 비바람
꿋꿋이 이겨내고
너의 정열을 피워
오가는 이에게
가을을 노래하리
초가을 저녁
귀뚜라미 소리에 놀라
너의 아름다움 감추고
아침 무서리가 내리면
고운 옷 갈아입는
가을 연인
들국화여!
누구도 돌보지 않는
홀로 지새운 날들
너는 스치는 바람에도
그 얼마나 괴로워하며
눈물지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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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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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