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물빠진 곳에서, 별로 기분은 내키지 않았으나
마침 조우 김사장도 도착하시고,
에라 능곡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리 한번 시작해 봅시다.
양어장 형편상 2칸대 이상 긴 대를 펴야 했으나. 팔 고장관계로 오늘도 짧은 1.5대로 장전하고, 비장에 나의무기.삐리리로 꼬셔대니 지가 안먹고 베겨?
암튼 들어가면 즉시 아니면 약 1~2분마다 올리거나 빨아댑니다.
무진장 잡았습니다.
마리수 묻지마세요. 보통 조사님들이 말씀하시는 대박 그 이상입니다.
물갈이를하니 이놈들 힘이 더 세어져, 팔 고장인 나는 덩달아 고생이 말이 아닙니다.
물빠진 양어장,
능곡을 사랑하는 조사님들은 이런 상황인데도 오늘도 22분이나 오시고, 감격한 주인장은 고품위?? 이벤트로 보답코자,
오늘도 수준있는 상품으로 이벤트 시작하고,
바둑알뽑기.= 상품15개.확률 68 %에 모든 조사님들이 도전하시고. 나도 도전하고. 결과 2등.
근데 참 희한한것은 바둑알뽑기에서도 1등은 1번. 2등은 2번을 뽑드라고요,
덕분에 참기름 세트1개 탔습니다.
5/4 오후에 잠깐 들렸는데, 마침 이벤트 중이였고,
14명 뽑는데 5분안에 끝나 버리네요.
새물이라 역시 활성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물의 양도 약 80%정도 채워졌고, 내일(5일) 정도면 만수가 예상됩니다
나도 이번주는 능곡에서 시간 보낼까 합니다.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나의 그 삐리리 떡밥과 함께요.
많이들 오셔서 찐한 손맛 보시고 반짝이도 같이 건져갑시다.
2005-05-04 19:49:26
수평선
감사 감사 ㅎㅎㅎㅎㅎ
붕마니
빨모님. 이제부터 시작이니 힘내세요. 그 삐리리 먹이용으로 잘 운용하면 분명 마릿수 대박 터집니다..수평선님께서도 팔고장이시라니 동병상련입니다. 이거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언제 능곡에서 만나시면 제가 그 유명?한 삐리리 좀 드리겠습니다.. 도래섬 님께도요. 건강들하시기 바랍니다.
빨간모자
축하드립니다 이제 빨모의 전성시대는 이제 슬슬 저물어 가나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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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