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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자연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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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은 전국낚시터 노지/저수지/자연지/댐.. 조황특성과 지역
낚시방법을 상세히 [아빠회원님들과 아빠붕어]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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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포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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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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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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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남장흥포항지.jpg (33727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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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전남 장흥 포항지]
특징 전형적 찬바람 시즌 대물터, 바닥새우에 잦은 월척 입질
매년 산란기 때 서울에서 온 장박 보트꾼들의 살림망을 보면 월척급 수십마리에 4짜에 육박하는 거물급 붕어 마릿수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포항지는 매년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는 늦가을부터 겨울시즌에 씨알 굵은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흥군 대덕읍 연지리 소재, 만수면적 25만 8000평.
전 연안에 말즘과 말풀수초가 밀생하므로 수초치기나 보트낚시를 제외한 연안 스윙낚시는 제방권과 중상류지역의 수초가 없는 대머리 포인트가 유리하다.
가끔 새우를 잡는 동네 사람들과 낚시꾼들 간의 마찰이 있기도 하는 이 지역에서는 2칸∼4.5칸까지
다양하게 낚싯대를 펼 수 있으며, 미끼는 바닥새우나 참붕어가 잘 듣는다.
그러나 크기가 작은 새우와 참붕어에는 15cm 전후의 씨알도 쉽게 입질을 하므로 대물만을 노릴때나 중치급 마릿수를 원할 때는 미끼의 크기를 잘 선별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입질이 너무 뜸할 때에는 지렁이를 구슬 크기로 꿰어 던져 넣으면 의외로 굵은 씨알이 낚이기도 한다. 떡밥낚시를 즐기는 꾼이라면 떡밥에 고품질의 새우가루를 많이 섞어 쓴다면 마릿수 씨알 조과를 거둘 수 있다.
수초지대에서는 一자 새우망이, 제방권에서는 十자 천 새우망이 새우와 참붕어를 포획하기 쉽다.
받침틀은 꼭 챙겨가야 하며, 날 샐 각오를 하는 의지가 대물 붕어를 낚는 필요조건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찾아가는길
광주를 기점으로 나주 영암을 거쳐 장흥까지 간다. 장흥읍에서 회진 방면 23번 국도를 따라 용산면과 관산읍을 경유, 10km 정도 가면 대덕 삼거리 못미처 좌측에 저수지
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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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0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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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