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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사천지]...
붕깨비
첨부화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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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전남 진도 사천지]
특징 바닥 새우미끼에 씨알굵어 외바늘 수초치기 구사해야
진도권 붕어낚시터 중에서 가장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곳이다. 연동지라고 하면 서울꾼들도 이름은 다 들어봤을 정도로 소문난 곳이지만 아직도 씨알 굵은 자원이 풍성한 곳이다.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에 자리잡고 있다
.
수면적은 7만여 평. 평지형 저수지이면서도
물이 맑은 편이다. 주로 찾는 꾼들은 광주지방의 민물꾼들. 주말에는 멀리 서울에서 단체 출조를 나서기도 하는데,
전면에 수초가 밀생한 상태라 바지장화나 보트를 이용
한 수초치기에서 씨알이 줗게 낚인다.
개인출조꾼들은 좌안 상류에서 수초치기로 노리는 것이 좋다.
수량이 풍부한 편이라 여름 가뭄에도 만수에 육박할 정도의 넉넉한 수량을 자랑했고,
물마른 적이 없어 수초가 많고, 뻘이 깊어 어자원이 풍성하다.
포인트 수심은 전반적으로 1~1.5m를 보이며 특히 제방 좌측권은 전역에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스윙낚시보다는 수초치기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
최상류 쪽에서 수심이
얕아 조용히 수초치기를 구사하면 씨알이 굵게 낚인다.
또 제방 좌측 하류권 연안은 수심 1m 내외로 낚싯대는 2~2.5칸대가 적당하다. 역시 수초대를 끼고 수초치기를 구사해야 한다.
광주꾼들은 생미끼인 참붕어를 많이 쓰는 편이나 바닥새우로 월척을 뽑아내는데, 4짜급까지 선보이는 곳이다.
마릿수 재미를 보려면 콩알 떡밥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상류쪽 수심이 얕은 지대에서는 바지장화를 착용한 낚시가 유리하면 제방 우측권은 접근하기가 힘들어 보트 낚시를 한다.
찾아가는길
진도대교를 건너 18번 국도를 계속 이용한다. 진도읍을 지나, 팽목 방향으로 약 25km 정도 진행 한다. 십일시를 경유하여 백동 삼거리에서 팽목 이정표를 따라 약 3km가면
상연 마을이 나온다.
여기에서 시멘트 길로 우회전하여 2km정도 진행하면 차량 좌측
에 연동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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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