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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청계산 등산과 까치 낚시터 행운
빨간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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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만에 까치를 방문 했습니다
터죽 대감 나리인 만년 초보님 은 항상 자리에 계시고
오늘 어디에 않아요 하니 끝에 3번째는 자리가 있고 2번에
않으라 하신다
오케이
자리피고 낚시대를 길게 던지고 밥 준비하는데
갑자기 찌가 쓰ㅡㅡㅡㅡㅡ윽 들어간다
음 모야 하면서 낚시대를 드는데 붕어가 달려 나오네
ㅋㅋㅋ모여 밥두 안주고 찌 맟춤도 하나도 안했는데
잡히는건 모여 ㅎㅎㅎㅎ 웃으면서 뜰채에 고기를 담고 버리려 하는데
꼬리에 허연 딱지가 달려 있네요 이런 5만원
음 오늘 예사날이 아니네
만년초보님 아침 안드셨하여 라면 2인분 해치우고
간단하게 커피한잔하고
이제부터 찌 맟춤이다
찌는 제로찌 3번 6목 맟춤에 단차는 4센치
윗바늘 4호 아랫바늘 3호
먹이는 집어용으로 에코에 희모리 추가 공기 안빼고
먹이는 감탄 과 우동알파,새우 요렇게 준비
몇마리 잡아내고 다시투척 목내림 되고 강하게
쐐ㅐㅐㅐㅐㅐㅐ엑 찌가 빨려 들어간다
챔질 픽사리
바른 끝에 몬가 달려 나에게로 온다
헉 고기는 어디로 가고 딱지만 바늘에 걸려 나오네요
다시; 5만원권 ㅎㅎㅎ
만년초보님 부러워 죽을라고 합니다
점심은 아는 지인들과 뚝 북고기로 거하게 먹고 (당연 재가사고)
이밴트에는 욕심을 안내고 그냥 개측하는 정도만
요상하게 오늘은 5만원 권하고 인연이 깊은 날같아요
어제두 등산 같다가 점심 먹다가 행운권 추첨 했는데
5만원 권 당첨 되더니 2틀 사이에 15만원 ㅎㅎㅎ
우리 횐님들도 가끔은 까치에서 행운을 꼭 건지시길 바랍니다
2011-02-15 20:52:11
빨간모자
20일 남부 예선 4차전 마지막날 입니다 다사랑님 어디로 가실런지요 우린 능곡 노지로 정했답니다 토요일 출조는 어디로 가시는지요 제가 찿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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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