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하십니까요...
밤새 일하구 새벽 6시에 우터골로 출발 6시30분정도에 도착하여
잠시 차에서 눈좀감는중에 소리샘형인께 전화 띠링~~~
차에서 나와서 인사하궁 자리확인 와 사람 진짜루 많당..
모두 한꺼번에 들어가고 나오느냐 북적북적 사람들 서로 먼져들어갈려구 서로 밀치고 목소리 올라가고 (보기 안좋았오요) 낚수
먼져한다구 고기 많이잡나...아무튼 소리샘 행님과 자리잡구
낚수시작 2.2쌍포 소리행님은 2.0쌍포 근디 나는 찌가 안올라오구 행님찌만 쭉~~쭉~~아니 이럴수가 알고보니 찌가 예민하지않아서 입질이 잘 안들어왔음..행님이 찌마춤 해주고나서야 한마리
헉 나 한마리 잡는동안 10마리는 잡나부당..망신 소리행님 줄만 엉켜먹구 정말 지송 합니다 ...^^
경품한번건지러 왔다가 경품은 커녕 소리행인 아니면 고기 구경도 못할뻔~~~12시까지 한 8수 행님은 20수정도.. 아 스타일 구긴다.. 꼭 상품한번 타보구 싶은디..오늘도 꽝인가부다
소리행님 밤7시까지 40~50수 하시고 집으로 올라가시구 난20수정도 좀더열심히 품질시작 역시 노력하는자에게 복이있느니 ㅋㅋ
갑자기 연속으로 입질 바쁘다,, 열심히잡구 손맛 잘보구 밤11시 철수 총57수 생각보단 많이잡았다..ㅋㅋ기쁜 맘으로 철수 하지만 경품은 없넹..이많은 고기중에서 잉~~담엔 꼭 금반지를
우터골 사모님이 주시는 거피 맛있게 잘 먹었구요..사장님이주시는 시원한 커피두요.. 근디 왜 거피만 주는거에요.그날 커피만8잔먹었음.. 참 구운 고기도 참 맛있었어요...친절 서비스 good
글구 소리샘 행님 낚수하는대 방해만하구 정말 지송합니다..
낚시도 많이 배웠습니다,,,정말 ㄳㄳ 식사 정말 잘먹었오요...고마버요^^ 담엔 꼭 지가 맛나는거 사것습니다..
아~붕 횐님들 모두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십시요..
낚수인은 낚수한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발자국만 남길뿐
못난 조행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요^^
2003-10-26 00:52:28
kgsmyung
전 오후 6시쯤 도착해서 44번 좌대에서 밤낚시 했는데... 안되더라구요...이상하게 주변 모두 조황이 안좋더군요 건너편은 잘나오는데... 다음에 시간되면 한번 더 가서 손맛좀 확실히 봐야 겠어요 조행기 잘읽었읍니다.
아빠붕어
아빠붕어 메인화면 우측 우터골 배너 광고 참조하세요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토종붕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가고싶어 엉덩이를 가만 있지 못하겠군요.근데 우터골 어케 가야 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구만요...^^
테라칸
개장날 가지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주에는 꼭 가서 작년 겨울의 느낌을 느껴봐야지 전태공님 그때오실래요? 소리샘님이랑 ...우터골은 아마 고기 방류량만큼은 어디에 비유해도 뒤지지 않는 곳이죠 고기 안나온다고 불평하면 사장님이 그 분 옆에다 5~60kg한 바구니를 옆에 부어 주죠 하여간 작년의 영화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개장때 못뵈서 죄송합니다 사장님! 이번주에 꼭....
-
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