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아하.. 어쩐지 눈에 익더라니... 예전에 군포 산장낚시터에서 한 번 만났었는데... 자연양어장에서 몇 번 지나다가 눈이 마주쳐서 눈에 자꾸 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어복남님 이셨네요.. 애고.. 이런 맹추같으니라고... 하여튼 반갑습니다.. 구름속으로 형님께서 어복남님 소식을 자주 들려주시더군요... 자연양어장에 자주 가신다고 그러던데 조만간 한 번 만나요...^^ ★어복남★ 맞으셨군요~ 저도 그날 자연에 있었는데.. 아빠붕어 조끼 입고 들어오시는데 다사랑님 같더라고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왠지.. 전화통화할때 목소리만으로..ㅋㅋㅋ 전 그날 입구1번과 2번에서 했습니다.. 손맛좀 봤죠~ㅋㅋㅋ 담에 또 뵙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똥배 꽝맨 요즘 몸이 부실해졌나 노지로 함가지 요즘이 대물사냥철인데 내가 아껴주었던 소류지로.... 붕어대왕 허걱...잘못하면 짤리게생겻네..다사랑님 어화둥둥찌 쓰지마세요....압수합니다. 하마 부부동반 출조 꿈같은 이야기라.....부럽네요.....어화둥둥 영업부장은 다사랑님이 하셔야 겠네요.....//// 머그네 애많이 썻네그랴,, 자네가 집사람과 같이할줄알고 전화 일부러 안했다. 좀 서운 했것네 나같음 차안에서 쉬라고 하고 손맛 더봣을 것인디, 하여간 너무 마눌님한테 잘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