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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조행기/특파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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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특파원/아빠회원
모두가 함께 노지(저수지.댐.소류지)조황/조행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아빠붕어회원터/유료터조황/조행기 함께 올려도 됩니다.단 인공적으로 만든 양어장/유료(비회원)터는 조행을 올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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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지 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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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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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지 잘 다녀왔습니다.
듬직하신 풍모에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사장님 ,
그리고 음식 맛있고 저렴하게 대접해주신 사모님
그리고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고싶어도 못가시면서
물신 양면으로 도와주신 붕깨비님
수원드림팀 회장님이신 장칼님
모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약하기 그지 없어도 사심없이
협찬해주신 안산 낚시프라자 사장님!
중앙 어수라 상사 사장님 및 관계자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선지는 아산만 방조제 건너 온양쪽으로 3km
전방 현대 오일뱅크앞에서 우회전하면
약500m전방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양방이라기보다는 자연지에 가까운
양어장입니다
시설면에서는 입어료가 말해주듯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는 하나
가족들과 함께하기엔 안성맞춤
넓은 주차장 가까운 곳에 영인산
자연 휴양림이 있고 아산 온천이이 있어
낚시하고 피로 풀고 돌아오기엔 너무 좋은곳인듯
근처에 수로와 낚시터가 산재해있으나
힘 좋고 무었보다 찌올림하나는
너무 경쾌해서 다음엔 새벽에 가서
낮 낚시를 하고 싶은 곳 일순위
전엔 영인지를 뻔질나게 다녔었고
아산만 각 수로는 눈감고도 다닐정도였는데
못지않은 곳이 월선지가 아니가 싶습니다
자리편차는 거의 없는것 같고
주차장근처를 제외한 전역이 수심이
동일해서 고른 조황이 장점
처음엔 치어들이 붙고 몇번 품질하면
붕어가 붙기 시작하는데 그리고나면
치어는 그리 신경 안써도 붕어만 올라옴.
다사랑님이 길 옆쪽에서 정신없이
올리다가 미니 대회관계로 반대쪽으로
낚싯대 들고 오는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대 펴고 약 한시간반정도 조과 5마리
근데 정말 찌올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마 양식붕어가 토착화가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게하기에 더 없이 좋은곳 월선지!
그곳에 가보시면 아마 후회는 없으실듯...
가실때는 반드시 아빠붕어 회원이시라면 반가워하실겁니다
거긴 노지와 같아서 떡밥그릇 파라솔은 필수
엄마는 꽁짜(사장님도 낚시가서 와이프까지 돈내라고하면
황당하셨다면서)
월선 낚시터 사장님!
고마웠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입어료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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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7 20: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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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