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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조행기/특파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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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특파원/아빠회원
모두가 함께 노지(저수지.댐.소류지)조황/조행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아빠붕어회원터/유료터조황/조행기 함께 올려도 됩니다.단 인공적으로 만든 양어장/유료(비회원)터는 조행을 올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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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용인의 물맑은 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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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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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끝에 불사조팀원들은 용인의 가일리 하우스 낚시터의
개장에 참가하기위해 늦은 밤까지 성원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회원터에 모였습니다.참 성의가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몇시간 전 까지만해도 다른 장소로의 약속이 있으셨던 분들
인데도 새로운 회원터의 발전을 위해 일정을 변경하면서
야밤에 다 모여 주셨습니다.후덕해 보이시는 허허실실 사장님
느낌 그대로 허허실실하게 우리를 맞아 주셨고 조황도 그대로...
먼길 와주신 깊은산님은 피곤함도 잊은채 새벽까지 분위기
주도하셨고 일찍부터 도착한 체어맨님은 여전히 진지한 맘으로
달마님과 개장에 맘을 많이 쓰셨던 것 같습니다.
친구 부모님의 상중에도 불사주팀원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기위해
그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샘물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본인의 차를 가져 오지 못하셔서 행선지 선정에 불만이 많으셨던
우리의 큰엉아 허허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왕의 위엄은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는 사명감에 자리를 세번이나 옮기셨던 우리
불사조팀의 태양이신 아싸가오리 팀장님...
-중략-
아무튼 다음 날 아침 뭔가 부족한 느낌에 우린 다른 해소처를
찾아 본토인들(체어맨님,달마붕어님)의 안내로 너무도 깨끗한
물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조과는 접어두고 분위기는 피곤함을
보상해 줄 수 있을 정도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곳 이었습니다.
우리팀원들은 참으로 충실한 분들 입니다.
그곳에서도 불사주팀의 의무는 충실하게 이행해 나갔습니다.
아무도없고 우리만이 있었던 공간...
괞찮은 또 한 번의 경험...
헤어져 오는 길에 아무도 말로서 제안은 안했지만
우리는 가까운 시일 안에 오늘과 같은 느낌을 갖고져 다시
모이길 원할 것을 압니다.모두 다 일심동침(?)을 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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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30 21: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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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