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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이어지는 파이팅.. 용호골 하우스..
다사랑
첨부화일1 :
용호골.JPG (375735 Bytes)
분당에 출장이 있어 일을 마치고 용호골에 3시 반 경 도착..
평일인데도 꽤 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반가운 얼굴로
"요즘 정말 잘 나옵니다."라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시더군요.
사실 낚시꾼에게 그 말보다 더 반가운 인사가 어딨겠습니까? ^^
아닌게 아니라 정말 잘 나오더군요.
자리 편차 없이 여기 저기 이어지는 파이팅!!
특히 가운데 앉으신 아빠붕어 회원님은 얼레벌레(?) 구데기 짝밥에
약 50여 수 정도..
개장날 그 속 썩이던 고기들이 이제서야 수온에 적응한 듯..
더구나 바닥이 새로 작업한 바닥이라 슬러지 층이 없이 깨끗하여
약간의 집어만 하면 어디든지 고기들이 찾아가서 물어주는 상황인 것 같았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의 살림망마다 20-30여 수 이상은 거뜬한 듯..
더구나 힘좋은 잉붕어들의 짜릿한 손맛에 오늘은
사장님도 조사님들도 모두 웃는 날이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좋은 조황이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참! 지렁이나 구르텐 보다는 구데기의 찌 올림이 확실하더군요.
입질도 더 잦은 것 같았고요. 참고하세요..^^
2004-11-22 23:38:08
youmik
2.0 까지 가능합니다. 2.1대는 줄을 점 짧게 매면 가능할수도.. 이붕어님 저도 집이 근처인데 언제 뵈면 이슬이 한잔 하시죠..~~^^: 늘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참고로 제 핸펀은 011-9082-8730 입니다..
sindos님! 즐낚하고 가셨는지요. 다음번 아빠붕어 행사엔 시간 내셔서 꼭 한 번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만남 때엔 이슬이라도 한 잔..^^ 유믹님 댁이 근처시군요.. 조만간 같이 한 번 출조하시죠.. 저는 이번 주 일요일 아침 일찍 용호골 들어갑니다.. 붕어만님! 이리 뛰고 저리 뛰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조만간 하우스에서 한 판, 어때요? ^^
붕어만
아마 개장 다음날 부터 조황이 살아 나는 것같습니다.계속적인 붕어 방류와 적응으로 쭈욱 호조황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다사랑님 ! 수고하셨습니다.반가운 용호골! 그림으로 보고갑니다 .감사^^
youmik
다사랑님, 용호골에 다녀가셨군요.. 저희 집이 바로 근처라 토욜날 저녁에 잠깐들러 봤는데 조황이 정말 좋더군요.. 참 다음에 가면 회원카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지가 지갑을 분실해서 ㅡㅡ; 날씨가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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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