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붕어

새미겨울영상스케치(戀人)

아빠붕어

첨부화일1 :

새미12포토.jpg (361000 Bytes)

새미는,,,올 하우스 처음 오픈부터..
운영 방침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말그대로..
새미공원은 차원이 다른 운영 노력을 합니다.
새미에 오면 하루 연일 즐겁게 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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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루=

어두운 하늘을 보며
저녁 버스에 몸을 싣고 돌아오는 길
생각해보니 오늘하루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더 많았다
이것저것 짧은 지식들을 많이 접하였지만
그것으로 생각은 깊어지지 않았고
책한권 며칠씩 손에서 놓지않고
깊이묻혀 읽지 못한 나날이 너무도 오래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지냈지만
만나서 오래 기쁜 사람보다는 실망한 사람이 많았다...
나는 또 내가 만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실망시켰을 것인가
미워하는 마음은 많았으나
사랑하는 마음은 갈수록 작아지고
분노하는 말들은 많았지만
이해하는 말들은 줄어들었다
소중히 여겨야 할 가까운 사람들을 오히려 미워하며
모르게 거칠어지는 내언어만큼
거칠어져 있는 마음이 골목을 돌아설때마다 덜컹거렸다
오늘도 혁명의 미래를 꿈꾸었다

도.종.환

"가끔은 회원터poto 詩와 音樂과 함께 감상 하세요..

fishnak request=secret tears-rebecca luker=

2004-12-24 0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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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 내마눌 언제 낚시잘해서 인터넷에 사진 떠보나...여편내..맨날 고돌이게임 마누라 낚시나 시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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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아위 도종환 시 매력 음악~~~~~

찌올려라 운영자님...위스키 한잔 낭만파 ..음악이 정말 듣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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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안녕하세요..음악을 들으니 금방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릴것 같아요~

베비라 아붕에 있는 사진들 보지만 사진촬영 잘 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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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아빠 아빠붕어님... 도종환 시. 사진 ...음악을 출근하여 감상하는 순간 기분이 상쾌 합니다.

붕어만 언젠가 운영자님께서 "삶의 한계"에 대해서 말씀하신 바가 있는데 새미를 비롯하여 아빠회원터 모두가 불경기의 어려움과 서로 공존하는 신뢰와 믿음의 한계는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항상 함께 걸어 가며 많은 님들이 찾아주는 만남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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