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그날 무슨 대회가 있었던 것 같아요. 30명 정도 온다고 그리고 솔직히 자리가 그리 많이 남아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날 사람이 무진장 많았거든요. 그 점 분명 곰순이님이나 저나 이해합니다. 그럼 양해를 구했어야죠. 이러이러하니 담에 올때 좀더 하고 오늘은 양보해주면 안되겠냐구요. 그럼 흔쾌히 아 그래야죠. 사장님 돈 버셔야죠하면서 웃으면서 나갔죠. 오해가 있었다니 오해는 풀러 가야겠죠. 사장님 조만간 또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그 땐 꼭 할인해주세요...^^; 해담솔 제가 오늘 취재차 수목원낚시터에 다녔왔습니다..사장님께서 말씀하신것에 약간에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사장님입장에서 보면 오시는 손님은 모두 고객인데 나가라는 식으로는 말씀을 안하신다고 하시네요..제생각엔 낚시터사장님도 영업을 하는 입장이다보니 기다리는 손님을 그냥 보낼수는 없는 입장이라 생각됩니다.곰순이님께서 그런 입장을 조금만 이해해 주신다면 오해는 풀릴것이라 생각되는데요..그리고 아빠붕어 회원분이라고 말씀하시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약간의 D/C가 있다고 하니 조사님들께서는 입장하실때 말씀을 하여 주시고 그런 사장님입장도 널리 이해하여 주시면 서로에게 좋은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곰순이 오해는 없었는데여.. 서로 말도 많이 한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됬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왔느데여.. 나중에 나오면서 한번더 물어봤져.. 여기 낚시 12시간밖에 못하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시던데여..한번 12시간 이상 계셔보세여 13시간쯤 되면 틀림없이 사장님이 나가라고 할꺼니까여.. 말뚝 수목원사장님 정말좋은신 분인데요.?? 오늘은 어느조사님께서 저는모르는데 알아보시더라구요. 수목원에서봤다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셨다면서 대신말좀 전해드리라고 이야기들었습니다. 다음에가시면 여쭈어보세요. 그럼 서로 오해가 풀릴것같네요. 어복충만하세요. 소나무 그럴리가요??? 수목원 사장님이 그러실 분이 아닌데요...뭔가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수목원 사장님 정말 친절하신데요. 초보조사님들 오시면 직접 줄 매주시고 찌 맞추어 주시고...정말 친절 하십니다. 아마도 뭔가 손맛터 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있으시지는 않으셨는지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화 푸세요^^; 묻지마 앗 저도 그런 경우를 당했습니다. 수목원 가든 낚시터에서 밤낚시 기준은 12시간 입니다. 다른 곳은 거진 24시간 이던데...쩝. 그래도 다른 손맛터보단 5천원 비싼데...인심은 5천원만큼 더 사납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