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
토요일 밤부터 분명히 터졌구요.
63-80좌대 뿐만이 아니고 2~9번좌대 53~55번 수상 심심찮게....
(상품-김치냉장고외 20여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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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뎌 입큰붕어님.머리큰붕어님등등 께서 좋아하시던.추석연휴내내 그리조용하던 수상좌대에서 공포에 2.1칸대 일요일 오후부터 터졌습다. 붕어잡으랴 깊은밤 청소년 축구도 보지도 못하고 어업활동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안양맨님께선 아드님 땜에 조황좋은 시간에 안양 왕복하시느라 재미 못보셨는데...물론 실력 어디가겠습니까 기본 하셨겠죠..
(기본 50수에 딱지두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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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마음은 우터에 보내고 몸은 사무실에.........
설마하는 마음에 퇴근후 들렀건만 역시 수상에서 아빠꾼들 즐비하게앉아계시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표정들 ....역시 또 대박 ......아차! 늦은 마음에 서둘러 떡밥 두덩이 던지고 그루텐 달아 던지니 바로 올라오는찌.....
깊은밤 뒤에서 핑핑 앞에서 철퍼덕소리 식당앞 핑핑 가을이 짧은게 흠이요 밤추위가 야속한지라 내일을 기약하고 밤 12쯤에 거두고 집에와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혼자 재미보고 온거같아 죄송스러움에 두서없이 올립니다.
추석연휴 재미못보셨을 아붕회원님들 많으실 껍니다.
우터골 뿐만이 아니고 이젠 고기들이 안정을 찿을때가 됐으니
가까운 곳에 출조하시면 재미좀 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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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하실꺼면 추위에 단단히 준비하시구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높고 맑은 가을하늘에 찌맛 징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2004-10-05 02:19:18
장칼
재미있는 조행기군요 몹시 부럽습니다 나두 한번쯤은 .......
머리큰붕어
하하... 어촌계장님.. 늦으셨더군여...저두 12시반경부터 낚시시작해서 5시반까지....넘 재미있게 낚시를 즐겼읍니다....제옆에 김치냉장고 건지신 조사님은 나와도 너무 나와서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두대를 끝까지 고집하시데요 ^*^ 그런데 찌가 다올라오도록 못잡으시는것두 반이시던데...어찌 김치를 건지셨는지.. ^^;; 타고난 상품복인가 봅니다..어신꽝님과 붕마사님들과 아주 팔아프도록 잡았읍니다....50다마 잉붕어에 놀래기도 하고...커피셋트도 건지고...제 옆에분 찌셋트건지시기전에 딱지구경 한번두 못하셨다 하시던중에 찌셋트건지시고 싱글벙글..이어서 바로 나둥..ㅎㅎ 찌가 드러눕고 고기들은 힘쓰고...가을하늘아래서 다시못올 즐거움을 만끽 하고 왔읍니다 ^^* 모든아빠님에게 어복과 상품복이 가득하시기를....
안양맨
안녕하세요?아들때문에 피크시간에 꼭 빠지니...ㅠㅠ...그날 축구끝나고 조황도 끝나고...담날 오전 8시부터 또 시작하더군요.무지막지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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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