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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노지/(민물/바다)조행기/제품/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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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조행기와 나루예찌,삼일찌(충북 원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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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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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와서 조행기라고 올리기에는 쫌그렇습니다만
백이십조사님께서 나루예찌! 말씀을 하시길레
생각나는것이있어 적어볼께요~~~~~
지난번 새미클럽전에서의 찌협찬품은 이번추석때쓰려고
준비해놓았구요~~~~~~~~~
나루예하면 전문적인 찌생산업체이면서 찌의 부분적으로
주문도받고 납기일을 잘지키고,,,, 무었보다 대량생산도
가능하다고 많이들었습니다.
저는 1년전에 대물낚시에 미쳐서 시간만나면 안면도를
비롯해서 주로 청양쪽에 조사님들이 모르시는 저수지를
발품팔아가면서 다녔던것이 생각남니다.
그중에 말로만듣던 충북쪽에 원남지를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싸지도 않으면서 튼실함을 자랑하는 S낚싯대,,,,
그래서 그놈만6대를 장전하고 고부력의고추찌(나루예)를
썻습니다.
부력은 7호봉돌정도로 묵직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남지에선 지렁이짝밥의 두바늘채비를 쓰는것이
보통인데 전 외바늘 통지렁이5~6마리만 썻습니다.
다른분들이 웃으시더라구요~~~`ㅋㅋㅋㅋ
밤새 입질한번 못받고,잠을자다가 아침7시께 일어나서
자리에 앉자마자 예신을 받았습니다.
예신에서 본신까지 1분여가 걸렸습니다.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못보신분은 진정 대물낚시가
어떤것이며,그재미를 모르실꺼에요.
챔질과동시에 믿었던대라 힘을주어 랜딩하는데~~~~~````
결국 낚싯대가 3동강 났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만 한번더 도전하여,대물은 아니지만 월척을볼수
있었습니다.
제홈피에 사진도있는데 올리는방법을 몰라서 ~~~~~~~~~`
백이십조사님께서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제여친이 낚시다니는걸 그리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 찌올림을 여친도 늘~~~`` 기억해내곤 말하기를~~~~~~~~`
어째 찌올림들이 원남지 못지않아!!!! 하고 얘기를할때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물낚시는 많이못보아서 그럴겁니다.
남들은 잘안쓰려고하는 고부력찌~~~~` 특히,나루예찌!!!!!!
잊을수가 없지요~~~~`
그리고 전에 삼일찌!!!!를 2개받았는데요..........
제가 일일이 저희 "붕어천국" 팀장님인 어심님과 낚어선배를
통해 6개를 받았습니다.
그리곤 제가 다른찌로 값아드리고 그삼일찌를 나루예찌와
똑같이 대물낚시갈 날짜만새며 고이간직하고 있습니다.
다른낚시쟝르도 좋겠습니다만 특히 대물낚시에서는
고부력의 나루예찌",삼일찌"를보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제가쓴글이 남들보기에 광고같아 보이시면 마음이프구요~~~`
아빠붕어에서 알기전에 낚시하면서 격은것을 적은것입니다.
그리고 삼일찌역시 상당히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틀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중학교때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때만해도 찌분야에서는 지금처럼 브렌드화가 안되었기에~~~
그렇지만 삼일찌란 글씨에 낙관이 어렴풋이 기억이남니다.
저는 제품도 제품이지만 전통도 중요시합니다.
지금은 잘안쓰시지만 오리엔탈,로얄낚싯대처럼 그때의
그랏스대가 그리울때가 많구요~~~` 지금은 구하려해도
찾기조차 힘들지요~~~~~~``
꼽기식낚싯대가 많이나오는 지금!!!!!!!!!!
외려 꼽기식은 20여년전에 사용되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마 아시겠죠......
제가 처음으로 낚시를하게된동기가 어릴적 새들어살때
주인집 할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셨는데,그 할아버지께서
어린놈이 낚시질하는것이 기뜩하다며 선물로 주셨던것이
대나무로된 꼽기식 낚싯대였구요~~~~~~```
그때에도 좋은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된 할아버지를 다시금 생각해보며,저역시
낚시다니면서 되도록이면 그분처럼 낚시를 즐기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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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05: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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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