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 다사랑 선생님 안녕하세요. 남편에게 선생님 뵙다며 남편의 칭찬이 넘쳤습니다. 저역시 동의했구요. 유진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낚시터하느라 조금 소홀히한틈을 타서 내신 점수도 좋지않고 낚시터 그만두고 한참 제마음이 우울했었습니다. 요즈음에서 조금 돌보아주는것이니까 자랑할만도 못됩니다. 이제 최선을 다하는 딸에게 열심히 밤낮으로 기도하며 후원합니다. 남들처럼 고액과외를 시킬수도 없고, 그렇다고 재수를 허용하는것도 아니라고 못박아두었습니다. 성적 나오는대로 거기에 맞추어서 진학할생각입니다. 유진이가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유진이동생도 올해 고등학교 입학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내신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본인은 동산고등학교에 미달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답니다. 강서정도는 어렵게라도 갈수있을것같은데 08년부터 온전히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니 궂이 상향지원할필요가 있을까하고 고민중입니다. 또 너무하향지원했을때 친구를 너무좋아하기에 놀아버리면 어쩌지 하는 고민도 합니다. 고2초에 태권도 4단을 땁니다.본인의 희망은 공대인데 제가 보험을 어려려서 들어놓은것이지요. 하기싫어해도 억지로 강행하고 있답니다. 체대를 보낼까하구요. 많이 갈등하고 실패하기도하지만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분의 능력을 믿고 오늘도 열심히 산답니다.선생님 관심베풀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좋은 조언 기다립니다. 동네기자님이랑 머그네님이랑 도 보고 싶습니다. youmik 어제는 클럽전 하니라 눈팅도 못갔네여.. 이번주는 또 충주호,.^^; 시간나면 눈팅하러 갈께여... 다사랑 안녕하세요? 다사랑입니다. 지난 주 낚시점에서 조사장님을 뵈었습니다. 유진이가 공부에 열심이라죠? 뒷바라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이제 약 70여 일 남은 것 같은데 한참 고비로군요.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유진이 동생 이야기도 조사장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혹시 문의하실 일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한 번 주시죠.. 019-9026-3646 번입니다. 참! 제가 토요일에 전화기를 잃어버려 며칠 동안은 연락이 안 되겠네요.. 혹시 연락처 남겨 두시면 제가 전화 드릴게요.. 오래 전에 정성스럽게 끓여주시던 칼국수의 맛과 향이 오늘따라 무지무지 그립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평촌 반바지 사장님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초설 추억의 용호골 이내요...항상 아름다움만 간직 하시길 바라며 정겹게 읽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