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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날 (능곡에서....)
엘리아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여 무작정 길을 나선다
그래도 이곳에서 샇여던 스트레스를 풀려고 간곳이 능곡이다
날씨가 더울것같아서 16번에 자리를 폈고 내림낚시을 준비한다..
반가운 분들이 한분씩오시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사장님과 아줌마도 반갑게 녹차한잔에 기분이 어느새 좋아졌다.
아침이라 12시까지 15마리정도 잡고 좀 쉬고곁에 계신분과채비법을 서로 담소하였다..
분할채비하신분 ..목줄을 모노줄을쓰시는분 ..
좁쌀채비법을 하신분들..일반채비법을 하신분들..
각각 다른채비법으로 낚시를 하시는데 참으로 신기하다..
고기를잡는데는지장이 없는것같은데...
서로담소를하는것은 왜 고기가 안물려있고.미끼가어떤것이좋고 하는이야기들..
그래도 배울것은 배워야하나보다..
낚시는 배울수록 힘이든다
항상 낮춤으로 배울수있는것이 낚시가 아닐까??????
기초를 튼튼이하여서 내가바로서야하지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양어장과 노지가 틀리고 하우스가 틀리고 맞춤법이틀린다
그래서 배우는것이아닐까???????????
항상 재미있는것은 이벤트..
사장님 저래도 남는걸까?거의 20%를 조사님께 돌려준다..
실상으로 보면 50%인데..
그래도 조사님을위해서 라고하는 사장님..
그래서 능곡은 사랑받는 낚시터로 자리를 잡을것같다
난 꿀차를 타고 다른분들도 좋은 생활용품을 타고..기분들이 좋은것같아보인다
한번오면 그 진실을 알것같다.여러분....
능곡에 한번오셔서 그 진실ㅇ르 확인해 보시라>>>>>>>>
사장님 건강하시고요 ..
참 이벤트는 날마다 열림니다..
그리고 주말은 더 좋은선물이있고요
손터지만 이곳처럼 즐거운곳은 없는것같다..
이번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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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