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본토인 상곡지에서 아붕의 정출을 한다고하여 아붕회원에
가입하고 토요일 11시 상곡으로 들어가서 추첨을 통하여
자리배정을 받고 겉으로는 이슬이 먹으면서 즐기고 놀면되지
하면서도 그래도 나의 본토인데 (똥개도......).........
여유 만만히 낚시대 정리후 점심먹고 붕어들에게도 열심히
밥을 제공하였으나 밤 11시까지 입질한번 못보고서 붕어들에게
케이오 당하고 이슬이에게 화풀이 하다가 아침을 기약하며....
그러나 새벽을 지나 아침햇살이 비추어도 내 낚시대찌는 꼼짝을
하지않고 낚시종료라는 방송이 나와 허탈.......
제번호는 72번인데 저의 주변은 전멸 단지 청주 소렌토님의
길이로 1등인 장어1마리가 전부 .....
어제 저녁에 내손으로 붕어 1톤 이상을 풀었는데 다 어디에 숨었는지 이놈의 붕어들이 나를 배신하였으니 빠른시간에 혼을내고 조행기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서 하신 소렌토님 만나서 반가웠고요 커피 잘마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며
정출을 준비하신 스탭진과 상곡의 사장님외 일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참 추첨할때 제 바둑알은 통에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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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