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프만 먼저 낚시라하면 드넓은 수면위에 찌톱의 어신을 기다리는 정적인 여유로움이 우리 낚시인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했었지요. 헌데 언제부터인지 유료터의 이벤트나 고액의 상금 낚시에 젖어있는 나 자신을 돌아볼때 씁쓸한 마음이 문득 들었답니다. 물론 자주뵙는 반가운 분들 만나는것도 즐거운 일 이라 하겠습니다. 등수를 염두에두고 낚시를 하다보니 여유로움은 간곳없고 허탈함속에 다음을 기대하는 반복의 연속이 일상화 돼버린 지금 그 옛날 드넓은 자연의 낚시가 그립답니다. 레이 낚시도 자꾸 하고싶은 습관도 무시 못합니다!!! 부림25 낚시 할때는 옆자리 조사님을 잘만나야 낚시도 잘 되는법입니다... 에디온 5전5패 ...다음에는 5전 전승을 다하세요 ^ㅇ^ 투나이트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있습니다...낚시도 사실 한번 빠지면 적지않은 경비가 들어갑니다..알뜰하게 낚시들 다니는게 좋겠습니다. ttop637 유료터 낚시 출조 흐름은 손맛보다 낚시터 이벤트 운영에 젖어 있는 어쩔수 없는 낚시유료터 현실이지요? 태종 민초의꿈님 ...낚시를 다니다면 소월치않게 경비쓰는 것들 잘 나열해주셨습니다...5전5패 결과 안타깝습니다..와닿는 조행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