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붕어

지루했던 월간붕어배.. 상복없다

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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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날 밤잠을 설치고 월간 붕어배가 있는 천안 석곡지낚시로 향했다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서 주차 전쟁이 시작됐다.
친구들과 넷과 아빠붕어회원 미재아재님 다섯이 갔다
자리 추첨을 하고 낚시 잔교 좌대로 배치받아 설레는 맘으로 대를 폈다.
2.9칸 두대를 편하고 담배한대 피우고 8시되기를 기다렸다.
여기 저기 아빠붕어 회원님들 꽤나 많이 온것 같다.

아빠붕어 운영진 취재원들도 보이고 아붕회원이라 반가워 인사하고했다.
월간붕어배 대회 행사를 노박피싱 후원사 아빠붕어가 취재 후원한다고 한다.
8시 호르락 소리에 맞추어 경기는 시작되었고.
긴장하면서 콩알 떡밥을 꿰어 낚시를 시작 했다.입질이 없다.
나의 근방 참가들도 1시간반이상 지나도 입질 커녕 고기 콧바람도 구경못하니
점점 따분 지루함이 몰려온다 월간붕어 감독관은 계측 할일도 없어 따분해서 죽일지경이라한다..찌는 말뚝...
이건 아무리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이렇게 입질없고 지루한 대회는 처음이다.

모두들 떡밥을 아무리 집어를 해도 붕어 콧바람은 없었다.
다른 잔교 죄대와 노지 끝에는 간혹 몇마리가 나오고 석곡지는 전멸이었다.
이거 완전 들놀이 기분이다.이거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든다.
낚시터와 대회 주최측에서 고기 조황 관리를 어느정도 신경쓰고 대회를 임해야지 무성의 하다는 생각이든다
4시간 동안 찌만 처다 보다 하품...졸립고 지루한 시간만 보내고 대회 종료가됐다.

점심 순대국을 땡볕에 먹고 시상시간도 무지 하게 올래 걸리고 대회 진행도 미숙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지루함은 계속되고 여기 저기서 땡볕에 앉아 있을려니 힘들다.
수많은 인원 시상 기다림도 그늘막 배려가 하나도 없는 월간붕어주최측이다.
내가 아빠붕어 회원이라서 그러기 보다 아빠붕어 대회 진행 배려심과 대회 진행 큰 차이가 난다.
대회 주최측은 참가자에게 참가자 입장을 가만해서 대회를 즐길수있는 배려를 우선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머리수만 채우고 대회 들놀이나 하는 기분이 안들게끔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불쾌지수에다 가뜩이나 많은 행운상 뽑기는 당첨도 같이간 일행들도 상복이 없었다.
상도 상이지만 4시간동안 찌만 바라보고 지루한 대회 하루였다.
시상을 구경하는데 아빠붕어 운영진 취재원님들 하루종일 땡볕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른 사진찍는 사람들은 본부석 그늘에서 쉬면서 하는데
아빠붕어 취재원들은 대회 시상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땡볕에서 열심히 취재하는 모습보고 안타깝기도했고
대회 참가한 아빠붕어 회원으로 자부심도 들었습니다.고생했습니다.

아빠붕어 취재진이 저와 친구들 사진 찍어갔는데 촬영 사진들이 이번주중 안으로 올린다니 잘나왔을까 궁금합니다.
앞으로 대회 참가자를 좀더 배려하는 대회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월간붕어 주최측 스텝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 몇장 올려봐요.^^

2010-10-25 1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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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초보 모두들 땡볏에서 고생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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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fuhd323 붕아들만 잘 나왔으면 좋았는데.....부어어굴도 못보고 낚시줄 하나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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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석곡지 낚시터는 좋아 보이는데 ..조황 관리는 완전 꽝입니다...이거는 대회가 아니라 멍청한 찌만 바라보는 바보가 된것 같고..이런곳에서 대회를 한다는 월간붕어 주최측도 한심한 망신살입니다.. 활기찬 대회를 주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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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중 고기가 안나오다 보니 아침 부터 마음이 꼬여서 4시간동안 힘들었다 왔습니다.

루쏘 고기 잡은 사람 5%도 안될껍니다......월간배 마음 드는 점도 있었지만..대회평 점수 석곡낚시터 조황 100점 만점에 5점...월간붕어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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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saa742 잠 한숨 못자고 노량진에서 출발 기대걸고 갔는데 오전 내내 입질없어 답답해서 미칠뻔했습니다.담배 한갑 다 태우고 왔어요...월간붕어와 석곡낚시터는 대회 운영 방침을 되돌아보고 시정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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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조사 함바위님도 월간배 참가했습니다..나는 중간 잔교에서 낚시했어요..우리쪽 라인도 안전 꽝이였어요..주최하는 월간붕어도 문제이지만 조황관리 안하는 석곡지 진정한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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