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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6시30분에,한표를 행사하고,오늘은 친구와함께,그동안 회원터 내용을보고,방산낚시터에 갔습니다.
사진속의풍경처럼,경치좋고,공기도좋았습니다.
8시30분쯤,사장님의 친절하신 설명과 내용을듣고,즐거운마음으로,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그 시간에도,많은 조사님들이계셨고,한쪽좌석라인은 이미자리가 없을정도로 쭈욱~
척수는 모두 15척(2.5칸)이하로......
그런데,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저의 좌석은 두사람정도...
바닥대3,2칸을 하고계시더군요..
사장님은,제가 앉은자리도,조황이좋고,오후에는 햇빛이드는곳이지만,이벤트(중량)때는 그래도,잘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출조고,공간도 아늑하고,먼저,저도 긴척부터 시작을하였습니다.
그런데,몸짓은많은데,실질적인입질은...11시까지,한마리도못잡고,다시 낚시대를 바꾸고시작...오후1시까지-저는 한마리도못잡고,친구는 세마리정도...
저는 제가 낚시채비를 잘못하고,떡밥이 문제가있나?
여러 방법으로...그래도 민물낚시9년차인데...
그런데...저희쪽 앞에는 많은붕어들이 떠있고....
옆좌석들도 차고,그곳에 많은 조사님들은....손 맛과..밥질을바쁘게들하시고...
제 옆에 조사님은,찐버거를(보리계열)정말,바늘에 많이달아서,계속 밥질을...
(노지에서의 전통적인말이있죠?-입질이 없을때는 밥질을해야한다.)
그런데,워낙많은 밥질로(확산성)-고기들이 다 뜨는 현상
모든분들의 채비는 바닥대에 긴목줄(얼레벌레채비와 정통바닥채비)-내림채비는 한 두분 정도...
*딱지를 달때도,상품,상금내용등을 사장님은 방송을 투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새고기에,직접 조사님들이 달아서...
오늘까지 재고수 100만원4개,50만원19개,기타100개정도...고기 개체수도 많고....
평균하루에,10개이상-저번 토요일은23개정도 나왔다고합니다.
더불어서,요즘 낚시는 주먹밥질해야,오히려 딱지도 않나오고,고기도 않나오니,자제와 협조의 방송까지...
그러나,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제가 생각해도,바닥이든얼레벌레든 노지에서는 밥질싸움이....
그러나,저는 그렇게까지는 하질않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당연히,저에게 고기가 오기는 어렵겠죠...
정말 한마리도 못잡고,점심도 못먹고...저는 잠시휴식을...
시간은 2시30분-중량 이벤트시작방송.....
그 곳을 아는 단골 조사님들은 모두 긴대로 채비를 바꾸고,찐버거등(보리계열)많은 양을 준비하고,바로 준비중...
지금시간은 딱지가 아니라,이벤트에 모두 집중..
1등부터7등까지...1등은 30만원...
저도 다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이벤트1시간까지도-그러니까아침부터3시30분까지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마찬가지로 친구도...
저는 낚시를접고,친구는 계속하고.....
너무 더운날씨에,세수를하고,노지 낚시터전체가 보이는 곳에서,앉아서,구경을 하였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노지든 하우스든 이벤트만 시작하면,그리도 조용하던 붕어들이...여기저기서...그것도500g이상등...1등은 이미1kg을넘었고,7등은800g대....
정말 신기하고,알수없는 상황입니다.
올해,노지회원터3군데를 가보았지만,똑같은 상황
-그 비법이 있겠죠...
가만히 생각을해보면,낚시터의 정해진공간에,매일 그 고기들도,시간에따라,반복되는 생활을 할것이고,낚시터마다 이벤트의 정해진시간은 있고...그 시간대에는 많은 밥질을 하면,이 붕어들도 학습에의해서,움직이고...
특히나,제 옆조사님은 아시는분이 야간을 하시면서,찐버거를 다섯봉지를 부었다고 하시면서,그자리를 그대로 이어받아 하신다고 하더군요...
낚시터의 사장님들은,투명하게 운영을하시고,고기들은 정직하게,학습과교육에 의해서,움직이고.....
그렇다면?
저도,노지든 하우스든 그동안 많은 유료터를 다녀보았습니다.이천,광주,여주,하남,남양주,용인,시흥,군포,의왕등등
그러나,그 모든곳에는 그곳의 단골분들이계시고,낚시터 사장님보다도,더 상세히...어느자리가 딱지가잘나오고...무엇을써야..대물이붙고,너무도 잘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또한,부정할일도,뭐라 이야기할부분도 아니지요!!!
그런데...어려운건....새로운조사님이 첫출조할때입니다.
그 첫출조에서 다음을 기약하고,아니면 에이!다시는 안온다는...저도 그전에는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깐요...
그런데,저의 결론은 많은 유료터가생기고,그 유료터도 중요한사업이기에,많은 조사님들을 유치해야하는건 당연한사실입니다.
그러면서,딱지의종류도,금액도,이벤트도.....많은 변화를 거쳐왔지요....
어쩌면,많은 조사님들은,유료터를 평가하실때-딱지의갯수,금액을생각하고,조황을 생각하고...평가 하질 않으실까요?
물론,그 두가지가 최대의 관건이고,낚시터사장님들은 그것을 위해,고민과연구와노력을 하시고....많은 낚시인들은 그것으로...평가를하고....
붕어들(모든고기들은)은,계절의변화와 기온과날씨로인하여,자연적인 생활을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인위적으로 붕어의활동을 억제하는 부분도 있었지요...
그러나,더 중요한건 그 붕어들의 환경과생활을 바꾸워버린게..
바로 우리 낚시인들 아닌지요....
모든,낚시인들에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결국 일찍 낚시를 접고,차에서 친구가 말하기를,왜 이렇게 고기도안나오고,딱지도 하나도 못건지고...하는 불만섞인말을 하더군요...
저는 답하기를 고기가 안나온게아니라,우리가 못 잡은거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저는 마음속으로,그래서 낚시는 어려운거고....힘든거라고.....되새겨봅니다....
(위 내용은 방산낚시터를,개인적으로,피해를 드리기위해 쓴글이아님을,많은 조사님들과 방산사장님께 글로써 말씀드립니다.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저와친구가 방산낚시터의 조황상황을 제대로 파악을못하고,채비법이나,떡밥에서 문제가 있었기에,고기를 못잡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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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0:2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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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