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골!!
워째 문패부터 근사해 보이고
들어서면 농구선수정도로 보이는 허여멀건한 이가 주인인지~
턱수염인지 머리털이 턱까지 내려왔는지 구분이 안가는 F-TV에서 낚시줄 광고하는 양반하고 일가친척 되는지 잘모르는 이가
주인인지~
아님 sindos님이 상세하게 스케치한 그이가 주인인지~~
아뭏든 모두가 주인같다 그러니까 모두가 주인이니 만석으로
가는건 당연하지요
맛도없는데 늘 "맛있고 또는 구수한 김치찌게,된장찌게가 준비
되어 있다"라고 수식어를 앞에 붙여서 방송을 하는 멋스러움이
베여 있는 여유와
거의 칼을 들고 다니는 듯한 진짜 카리스마 총무님의
번득이는 눈매와 적시에 지적하는 통제력과 바쁜일상이
만석을 만들지요
그런데 메니아들의 수준이 못미치니 어찌하나요?
2.1칸 사용을 외쳐도 공염불인 분들~
스스로 깨우쳐야 할터
양어장에서 낚시하며 그렇게 실력을 뽑내며 외쳐대는 그 동네
몇몇 분들~
다수의 소리없는 민중들이 미워하고 있으니 반성
해야할터
회사 눈치보고 일가친척 전부 돌아 가시게 하고 남은분
환자만들며 찾아가는곳이 용호골인데 그분들이
모여 있는날은 정말로 싫다 그래도 앉는다
그리곤 옆 메니아들과 수근거리며 이야기한다
"이해하고 넘어 갑시다"
그런데 언제 터질지 모른다 나도 한가락(?)하니까
우리 모두 용호골지기 가족보다 매너가 한수위라는 사실을
보여줍시다
그리고 만석합시다 그러면 용호골가족이 더 잘하겠지요
참,용호골지기님!! 좀바꾸세요 그기 뭡니까?
타 낚수터 사이트 두루두루 보시고 용호골거 보시고
반성하십시요
칼이쓰마님 말씀처럼 저도 어제 낚시를 하는데 앞에 계신 분께서 투척을 하면 거의 제 찌 근처에 떨어지더군요. 조금만 지켜 주시면 모두가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용호골 사장님! 저번에 용호골 발전을 위해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하라고 그러셨죠? 이건 정말로 제 개인적인 건데요, 살림망 펴지 않고 그냥 케치&릴리즈 하시는 분들에겐 입어료를 조금 할인해 주실 생각은 없으신지...(다사랑 생각...ㅋㅋ)
칼이쓰마
용호골지기님 암호 없지요? ^^*
용호골지기
칼이쓰마님! 저도 이제 디카 하나 구입합니다. 좀더 멋지게 용호골 자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글 밑쪽에 " 브 미벼병시몇ㅂ "은 무슨 암호인가요???*^^* 다음에 꼭 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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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