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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아간곳 용호골 !
한마디로 가족적인 분위기 였습니다.
저는 하우스 낚시에 대해서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용호골 출조 계기로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출조할 예정입니다.이번주 토요일
식구 모아서 또 출조합니다. 그러나...............................
건너편(왼쪽) 5~6명 단체 낚시인들 때문에 마음이 씁쓸합니다.
용호골 사장님과 대화 나누는 걸 보니 단골 이신것 같은데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낚시규칙무시)을 하시더라구요.
그중에 한분이 고기를 낚으면 잡아내는 틈(소음)을 이용해 (단체행동)
양옆에 계신분이 밑밥 주먹만한 것을 투척하더군요.
(4~5번 투척 목격하였슴)
또 그중에 한분은 낚은후 방생 한답시고
(왼쪽에서 3번째, 음주 영향인것같음)
붕어를 바로 앞에다 방생하면 되지, 반대편 찌 가까이 중앙까지
고기를 던지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말한마디 할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때문에 조용하질 않더군요.
사장님께서는 그분들에게 각별하게 주의를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또 그런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제 판단이 많이 흐려질것
같습니다.
그분들도 낚시하러 온 손님이기에 용호골하고는 관련이 없다는걸
말씀드리며...
용호골 사장님! 나날이 발전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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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