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어 14일 금요일에 가족들과 빙어낚시갔었습니다 생각보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빙어튀김준비등 2박3일양을 준비해갔는데 떡라면만 끓여먹고 잡은빙어는 싸가지고와서 집에서 튀겨먹었습니다 생에 처음낚시대를 잡아본 장인어른과 처남이 집에갈 생각을 안하더군요 ㅎㅎㅎ 유랑낚시님 뜻하지않게 인사드려서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두번째인사에도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나 그다음주 야간낚시 감행합니다... 땅콩찌 11일 빙어잡으러 가족들과 같이가서 사진도찍고 조행기올려드린다고 약속하엿는데 사정이 생기어 조행기도 쓰지못하고 두창사장님께 죄송한마음 금할때 없습니다,다시함번드르겠슴니다,,, 다사랑 두창 낚시터 빙어들이 올해 아빠붕어 회원님들께 혼이 나고 있군요...^^ 이러다가 두창 빙어들이 모두 아빠님들 뱃속으로 사라지는 건 아닌지... 월말에 상경하게 되면 다시 한 번 들르겠습니다.. 물론 위너님께 전화 하고 출발하겠습니다..^^ 유랑낚시 어제 처음으로 가본두창지 입니다 비록붕어는 올리지는 못했지만 오후늦게 시작한 빙어낚시가 재미있드군요 1시간여만에 한50수정도 했스니 손맛은보았지요 올때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따끈한 커피고마웠구요 다음기회에 방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