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구리구리 합니다. 비가온다고는 하는데 많은비 는 오지않을듯 합니다.
지난주 8얼 14일 늦은 저녁시간 부랴부랴 채비를 정리하고 안산에 있는 수암낚시터를 찿아같습니다.
많은 조사님들께서 여기저기 군데군데...빈자리가 많더군요.
예전의 수암이 안닌듯합니다.
여하튼 내가 늘 선호하는 90~100/까지 의 좌대중 90번좌대의 앉아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낚시를 시작한 시간은 새벽1시가 넘어서 였습니다.밑밥을 새벽3시반까지 집중적으로 줬는데도 구X기에 맥빠진 붕어 한마리뿐ㅡㅡ;; 한마디로 꽝 이었죠.
더이상 의 입질을기대하기 힘들것 같아 잠을 자기로 하고 대를 겉어놓고 잠을 청하였죠.피곤했는지 눈감을땐 깜깜하던 새벽밤??? 눈을뜨니 해가 떠있더군요.
다시 전의를 불때울 기세로 새로히 밑밥을 정비하고 미친듯이 밑밥을 줬습니다.대략 2시간동안 찐XX70%+번XX30%혼합하여 1봉지반 그릇으로는 4그릇 줬습니다.넘 많이 줬나요.
시간은 점점 흘러 흘러 청소하는 아저씨들 시끄럽게 청소 하러다닙니다.수암 주인양반 마이크에 대고 밤 낚시하신분들 오전 10까지 낚시대 겉으라고 떠듭니다.씨블...퉤퉤퉤....ㅡㅡ;;
아직까지 맥빠진 붕어 한마리뿐.....
어라 찌가 이상시리 움직입니다.이거이 고기들이 약간 떠있는듯 줄만 건드리는듲 합니다.
이럴땐 난감합니다.해서 항상 준비하고 다니는 중층대를 폈습니다.18척 ㅋㅋㅋ 뽀대는 나는 대 할줄알아야쥐요.ㅡㅡ; 중층대를 꺼낸이유는 떠있는고기 가라앉히고 연습도 할겸..겸사겸사^^
아침9시가 되었습니다.고기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허걱 !!!
잉어들이 반란을 일으킴니다.글XX 이나 찐XX+번XX안먹고.구XX.먹고 나옵니다.입질은 2마디~5마디정도 올려주기도 하더군요.
시간은 어느덪 10가 넘어 11시를 향해 달려 갑니다.
이날 조과는 밤낚시는 꽝이었구요.아침에 집중적으로 입질을 하더군요.! 철수를 할때 낚시터 수면을 바라보니 붕어들이 전부다 수면위로 떠있더군요. 이상한것은 붕어들이 입을 수면 밖으로 내놓고 공기을 마시고 있는듯 한 모습이 이상했습니다.왜그럴까~요..??? 이날 잉어 9마리 붕어4마리 모두 구X기 에 나온겁니다.
채비는 3.0대 2대 11자로 나란히 편성 원줄은 에이스1,7(카본사)목줄은 1호 캐브라합사.바늘은 MORIGEN TOP 8호 찌맞춤은 영점이라고 하면 욕하실라나..^^ 안산 수암낚시터에 바라는 작은소망이 있다면 고기 많이 푼다고 큰소리 그만치고 고기?못잡아도 좋으니 친절을 베풀고 고기 못잡으신분들 을 위해 쫏아와서 걷으라느 말좀 하지마시고 대 걷으라고 말할때는 친절히 조용히 애기하시고 못잡아서 열받는데 시끄럽게 걷으라고 소리치듯 말하면 기분 더럽잖아요.알아서 걷으면 그만 아니냐구요.못잡은 사람마음이 어디그런가요.쬐금더~^^ 돈받으러 다닐땐 서비스용 커피도 가지고 다니시고.좌대와떡밥그릇 있는곳이 멀으니 돈받으러 다닐때 떡밥그릇도 가지고 다니시고.의자도 개선하시고(손잡이뿌러진줄모르고 집다가 물에빠지는 줄 알았슴)자판기 커피값좀 500원에서 200~300인하하시고 고기 담아가는 봉투 돈받고 파는 낚시터는 수암뿐일껄요.?
요즘 낚시터 추세는 고도의 서비스 시대입니다.고기 많이 방류 하는것도 서비스의 하나입니다.이런점에서 수암은 개선의 요지가 많은 낚시터 인것 같습니다.안가면 그만 이냐구요.그건아니죠.나름대로는 수암낚시터를 무척 좋아합니다.그래서 나아지기를 바라는 겁니다.
이상 감솨.......입어료는 30000 원 받더군요....
=
=
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