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특파원/아빠회원
모두가 함께 노지(저수지.댐.소류지)조황/조행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아빠붕어회원터/유료터조황/조행기 함께 올려도 됩니다.단 인공적으로 만든 양어장/유료(비회원)터는 조행을 올리면 안됩니다.. >
==
토요일이천에서
껄떡붕
이천집에 내려와 출조 감행...
오전9시 집에서 몰래 나와 여쥬 금사지로 출발
조사님들이 보이긴하는데 어망은 못봄...
전엔 중상류쪽에서 9치 1수했는데 이번에 거기서 좀더 내려와
낚시시작 떡밥만 1시간정도 주고 담부터는 지롱이 짝밥으로
간혹 피래미 입질은 있으나 말뚝... 역시 꽝사지
오랜만에 온 금사지 역시 경치 좋고 물좋고 가족들끼리 와서
상류쪽 작은 계곡에서 머리식히고 놀다감 좋은 곳이죠...
금사지에서 3시간정도 했으나 입질없이 철수...
금사지에서 내려와 5분거리 전북리 자주가는 곳으로 출발
조사님들이 없네... 앗 저기 한분.. 인사 드리고 조황을
물어보니 요즘 않좋단다...
잠시 이야기 나누고 내가 앉던 자리에 앉아 2대(26/28) 피고
낚시시작...떡밥 주고 또 지롱이 짝밥으로 시작...
(지금까지 여기서 8치 1수, 9치 1수 했슴다)
입질이 전혀 없다... 배도 출출해서 차안에 앉가 빵에 음료수
한잔 하고 있는데 28대 찌가 쭈~욱..
뛰어가니 이미 찌는 제자리를 잡고 꺼내보니 빈 바늘
으미 아까비.... 전북리에서 진짜 오랜만의 입질인디...흐흐흐
그후론 입질이 없어 철수...
저녁 5시경 집에서 가까운 고담낚시터로 출발..
사람들이 무지 많다... 앉으려했던 자리는 벌써 노조사님이
앉아 계시고 하는수없이 중류로 갔는데...
바람이 무지 많이 불더군요.. 대 피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겨우 피고 하는데 이눔에 바람에 대가 쓰러지고 투척은 아예
에고 안되겠다... 철수...
집에와서 잠만 실컷 잤습니다...ㅋㅋ
전북리 갔다오는길에 귀백지라는 소류지에 잡시들렀는데
거긴도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수초도 잘 형성
되어있는것 같고,, 담엔 거기들려서 낚시 한번 해보고
조황 알려드릴께요...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
=
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