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또 안녕하세요.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저녁먹고(아으 배불러~!^^) 심심해서 소금볶을라고 하는데 자꾸만 과림지 물귀신이 불러서리..(무시라~!)
배부른 배 소화도 식힐 "겸 겸사! 겸사! (집에서 무진장 가까움!!!)
조황이 어떤가? 궁금 하기도 하고 물은 깨끗 한지도 궁금 하기도 하고.흐흐; 물은 눈으로 보기에 드럽 더라고요.ㅡㅡ;;
조황은 그럭저럭 이라고 말하면 애매~한 답 이겠죠...!!
물귀신 잡으러왔으니 잡아야겠죠...
해서~.~ 2.2대2.6대 두대 편성하고 2.2대는 중층대는 아니지만
중층 채비로 (원줄모노1호.줄0.6호.묵줄길이 긴쪽30센티 짧은쪽20센티)2.6대는(원줄1.7호 목줄캐브라합사 1호 바늘8호) 이렇게 각각 다르게 편성을 하였습니다.중층채비는 제가 연습중이고 해서 잡는다는 목적보다 입질 파악.챔질파악!!! 낚시 한시간은 약3시간가량 하였구요.밤 8시넘어서 12시전 까지 하였습니다.
미끼는 신X떡밥+새우가루 7/3의 비율로 섞어사용하였구요.원래 지렁이 는 잘안쓰는데 이상하게 과림에만 가면 지렁이를 쓰게 되더라고요.
첫입질은 9시가 넘어 10시쯤에 오더군요.그때까지 돈안내고 있었슴.(이상하게 돈받으러 안오데요. 기달리고 있었는디..ㅎㅎ)
대를 걷을대쯤 뺨치급 떡붕어가 한마리올라오고 나머진 지렁이에
잔씨알들이 잦은 입질을..(귀찮오 내가 이래서 지렁이 안쓴데니깐)
인위적으로 첫째 셋째??? 토요일날 고기방류를 한다고 는 합니다.그런데 제가 잡은 고기는 토종이나 짜장붕어보다는 "떡붕어가 더 많이 낚이더군요.가끔 잉어도 나오고 이상한거는 동자개도 나온다는 사실이 의심스러워~.~; 어떤아저씨는 자라를 잡았고 하는디 눈으로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과림저수지 의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면 주변의 카페들이 있는데요 밤낚시 할래니깐. 불빛때문에 눈이 아프더군요(저의경우임). 그다지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오랜시간 밤낚시 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짜증이 날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다음은 화장실문제입니다.남자라도 아무데나 싸라고요 이룬...ㅡㅡ;;. 그럼 그오줌은 다 어디로 갑니까.../네???가족과 함께 마누라와함께...마누라는 어디로 가냐고 ~~~~~~~~
군데군데 집중적으로 공격당한 잡풀들사이로 아우~~~~~~찌린네.ㅡㅡ;
이상입니다...근데 돈은 아직도 안냈어요...ㅋㅋ
중층대로는 한마리도 못잡았어요ㅜㅜ; 뭔가가 입질을 하기는 하는 디 질질 끌고만 가고 채보면 아무것도 안달려 나오고.누가 중층낚시가 잼나다고 했던가 바쁘기만 하더이다...ㅠㅠ;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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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