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랑아 -



:詩-이연



사랑 하면 할수록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당신과 한없는 울부짓는 흐느낌에

사랑의 한을 포효하는

우리 가슴을 까맣게 태우고,

뜨거운 사랑의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보고픔이 한이없는 우리사랑..

가슴깊이...

시리디 시린 눈물로 통곡합니다.

일상생활 모든 것들이..

온종일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떠오르면 눈에서 슬며시

눈물은 글썽이고

아련한

그리움으로 가슴을 파고드는 당신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애련한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눈물지며 안스럽게 살아가는

당신과 나 슬픈 한사랑에


오늘은 하늘에서 신기하듯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립니다.

당신과 내가 운명의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애련한 감동으로

당신과 나의 눈물이 비가 되여내립니다..

이 한세상에..

우리가 할수 있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다하고 살아가요.

당신이 내게..내가 당신에게

인생의 운명을 안은 사람인지

이제는 잘 알고있습니다.

당신이 온몸으로 울부짓는 통곡에

우리 가슴이

녹아 내려 한없이 비가 내립니다.

무엇이든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당신

애릇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마디

그 진정한 사랑 호칭에..

다시금 한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이 맏닿은 사랑 애절한 감동

지금 이순간 시간들이

싸한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좋은 음악 만큼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우리의 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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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이연詩 673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