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하루를 /글 이연 *-



하늘아래 당신과

애련한 하루를 살아가며..

온세상에 어둠이 내리는 시간이면..

하루종일 당신 그리움 담겨진 가슴...

잎새에 내리는 새벽 이슬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당신 가슴에 내리려 합니다.

한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이슬비는...

당신 착한 마음 비치는

온화한 눈망울이 보고싶은 이밤입니다...

그리운 하루 시간들..

당신 목소리에..가슴은 울컥거리고..

영롱한 한 줄기 빛으로

당신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나 이렇게 행복해서 자꾸 눈물이 나려합니다....

당신에게 얻은 소중한 영혼사랑

포근한 당신 가슴에 기대어 잠들고 싶습니다..

내게 진정한 숭고한 사랑은

당신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참고 참다 부르면 눈물이 날 것 같은

당신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 밤하늘에.....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하루종일 당신 곁에서 반짝이고있습니다..

당신과 내마음에 그리움 구름이 없다면..

이 어찌 우리..가슴에 그리운 슬픈비가..

하염없이 내리겠나요..

당신의 습관 아름다운 진실은

이 세상이 뒤 바뀐 해도..

그 마음 어디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 몸과마음의

절개사랑은 모두 당신꺼입니다..

당신의 순수한 순결에...

우리사랑..

기쁨보다 슬픔에 하나가 되고..

희망보다 절망에 하나가 되는

더 낮은 곳으로 흐르는 진정한 하나의 사랑..

잠시 외로울 때는 이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당신과 천년을 살아도 하루 처럼..

짧은 우리 끝없는 사랑

당신과 속삭이며 한세상

원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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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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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詩-925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