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세상아.내 눈물아 /詩 이연 *-


하늘가에 별이

잠든 새벽에 슬픈 그리움이 내린

맑은 이슬 풀잎 위를 사뿐 사뿐히 걸어서

그대에게 내마음은갑니다.

슬픈 새벽의 고요가

내 가슴 한켠에 들어오면

그 속에서 힘이나는 아름다운

그대를 생각합니다.

소리 없이 나 홀로 참으려하는

말종이 힘겨워 우는 한서린 눈물은

세상에서 단 한사람 위한 희망입니다.

나의 눈물의 결정체는

그대와 나의 운명과 숙명입니다.


새벽 하늘이 좋아서

늘 밤마다 보고있지만

오늘 새벽 하늘은 유달리 애절히

나를 슬프게 합니다

세상 그대만한 마음 있을까요.

또 그대만한 예쁜 사람있을까요,

내생애 그대만한 여인 아내는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슬퍼도

내 영원한 내사랑입니다

아름다운 ..내 세상아

야속한 내눈물아..

이제 그만 아파하는 .내세상아..

그대에게 해주고픈게 많은데

그대에게 받고픈게 많은데

그대와 아직도 할게 많은데

내 눈물아..내세상아

이제 그만 순수하게 살아가는

내세상아..

그대 세상없는 예쁜 마음을 보면

더 한없이 눈물이 나는 내 세상아..

우리 사랑 서로를 위해

선.악을 참을 줄 알며

지와 예로 가슴에서 따스하게

품을줄 아는

그대와 나는 그런 지독한

인내의 절개사랑입니다.

몸과 마음이 나를 닮은 그대

그대는 나를 닮은 내생애 없는 행복

그대가 밤마다 별을 보며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세상 눈물이

당신의 한없는 그리움으로

한서린 사랑이 슬픈 노래되어
.
.
새벽 하늘로 메아리침니다.
.
내 세상아...
.
.
내 눈물아..


-이연詩-1638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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