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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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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어머님자화상...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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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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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하늘운명포토33398.jpg (823222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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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세상 태여남은
누구나 엄마 아빠 부모가 있기에 이세상에
태여났습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용호지기님을 통하여
금잉어님 부모님 두분의 대하여 가끔 마다
두분의 진정하고 아름다운 삶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오랜 수년전 만성신부전증으로 ,,매주 두번씩..
병마의 사투적 혼신 혈액 투석을 하시며..
가녀린 삶을 향년 76세로 타계 하셨습니다.. //
제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은..
금잉어님 부모님께 서는 연로하신 나이와 아프신 몸으로../
사시면서도 정상인 못지않게 열심히..
활동성있게..젊음 사람 못지않게 부지런히 삶을 사셨습니다.
자식들이 있어..얼마든지 또한 부모님 자신으로 경제적 육체적..
편안히 넉넉히 사실수도 있는 형편인데도..
자식들에게 조금도 어떠한 걱정 피해 안주시려..하루하루를..
새벽 일부터 ..활기찬 부지런히 발품을 하시면서..//
그나이에 돈벌이가 크든 작든...
당신들의 진정한 능력 보람으로 삶을 사시는
어머님 아버님 이십니다..
웬만한 거리도,,건강.절약 정신으로,,도보로 다니시는..
부모님..이러한 훌룡하신..교훈에 우리네는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머님은 하늘로 가시는 날까지..자식들에게 ,,,
조금도 피해 안주려 편안히 아름다운 미소로 잠드셨고.
일기예보에는 분명 비가 온다 했는데..발인하는날..
날씨는 화창하고...어머님을 경치좋은 산천에 편히 모시고...
오고나니..오후에는 하늘에서 번개 천둥 비가 내렸습니다..//
끝내,,,가시길도,,자식들 불편하지 않게 하려는..
그 어머니 하늘마음에....한없는 눈시울 적십니다../
제가 저의 공간 詩景게시판에...금잉어님의 어머님 흔적을
남기는 진정한 이유는..!!
비록 저에게 피를 니누어준..부모님은 아니시지만...
저도 79년도에 아버님 암으로 투병 하시다 하늘로 가신뒤..
저의 형제들,,다들 결혼출가 하고,,저만 홀로남아....//
홀 어머님과 내내 둘이살았습니다..//늦결혼 96년도..
부모를 모시는 일은,,돈과 물질.인맥 상통을 떠나서..
진정히 마음에서 至孝로 모셔야합니다../
저는..인생에 결혼은 저멀리하고..어머니와 살면서.....
남자로서 해보지 못했던,,요리/뜨게질 등등을 가사를
배우며..어머님과 둘이 행복히 살았습니다../
제가 어머님과 단둘이 오래 살면서...
저의 어머니 좋은 훌룡한 자화상을 생각 하면서../
금잉어님의 어머님 삶의 자화상이.,너무도 같은 자식된 입장에서..
존경스럽고 한번 뵙고 싶은분이 였습니다..//
이러한 제마음에 하늘에서 어머님 중환자 병실에서..
저의 기도속에 하늘인연 만남 기회를 주셨고..
또한 영광스럽고 감사하게,,저에게 3일동안 임무 기회를
주시어 3일동안 내내 어머님과 같이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가족들이..얼마나 어어님을 사랑 했습을..
몸소 보고 느끼며,,
그이상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제마음..많이 슬펐습니다../
어머니.....어머니...
3일동안 저의 작은 손길 마음 잊지마세요..//
저도 훌룡하고 존경스런 어머니와 같이한 ,,3일 추억...
영원히 잊지않고..가슴에 남기겠습니다..//
어머니...이제 편히 고이 잠드소서....
저도 어머님과 3일동안 인연으로,여한없는 삶의 끝자락입니다..///
아빠붕어는..가족입니다../저의 소중했던 3일 아붕詩방에 등록 기재합니다.
어머님 마지막 하늘가는 모습 ,,소중히 담아왔습니다.
언제든지,,어머님 그리울때 ,,여가와서 회상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글 金寧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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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10: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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