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님 글 속에 양수리가 등장하는데 양수리 가보고싶네요 칠십년대~팔십년대 초까지 군생활을 양평에서 했거든요 만년초보 주영님 글을 읽다보면 가슴시린 ...........주영님 힘내시고 늘 웃음지을수 있게 기도합니다 처용객 글을 읽으며 현재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말이있습니다.... 효돌이 요근래 불어오는 바람이 약간은 옷깃을 여미게 했습니다.봄이 오는듯 여름이 오는듯...가슴속 애잔하게 느껴지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건강 잘 챙기시구요^^**^^ 트라이앵글 그리움 가득한 조행기 내마음과 같습니다....... 수다붕어 오늘 날씨가 화창하여 아이들과 등산 갔다왔어요.주영님 가슴 애잔한 글 머물다갑니다.(-_-) 일곱치 밤에 듣는 음악과 글 참좋습니다..양수리 하면 두물머리 마을...이항로 선생 생가. 추억있게 다녔던 곳입니다..주영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휘트니스 고민과 어려움 많을때 낚시를 할때 멍하니 정신나가게 찌만 쳐다볼때 있습니다.나의 과거를 생각나게하는 주영님글입니다. 풀잎 내가 바라는 건 희망의 빛이 보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ukga525 평소에 주영님 애잔힌 좋은글 잘 보고있어요..좋은글 게시판에서 주영님 실물 사진 봣어요..미인 이시더군요..음악 글 영상 펌해갑니다^^. 삽살붕어 저도 사랑방에서 봤지만 .여성회원 나무님 임종소식 .삼가고인의 명복 글 보고 .어린자식을 두고 운명하신 나무님 글을 보고 한참 울었습니다..주영님도 건강이 안좋은것 같으신데 건강지키세요!! 감미전 슬픔은 성숙 해진다고 하잖아요...저도 5년전 슬픔을 딛고 인생이 바뀐 삶을 다시 시작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알통달콩 살고있습니다...슬픔 뒤엔 반드시 행복옵니다. 체니 이룰수 없는 그리움은 짧아지는 세상입니다.내가 바라는건 그대와 둘이 같이가는 生死입니다..양수리에서 말한것들 알것같아요!! 낚시부도사 주영님 "가슴시린 조행기" 보고 로그인을 하고말았네요"제가 아붕 초창기에 아는 여성회원들 계십니다" 유난히 기억되는 "낚시해님" 그리고 "아빠붕어를 도와주고 무척 "애증했고" 아빠붕어 송년회때 뵈었고 "학교 선생님" 이셨고 ."아붕 사랑방에 그분의 고인 명복을 비는 흔적이 남아있듯 "젊으신 나이에 어린"두아이"를 두고 암 투병 하시다 "하늘나라"로 가신 "나무님"을 알고있습니다"주영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보세요.."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시비이 슬픔이 깊을만큼 누구를 그리워하고 사랑 한다는것 가슴 아픈 사랑입니다..내가 바라는 건 글에 나를 돌이켜뵙니다. 두리서 시골 과수원일 익숙해지고 하루종일 일하다 씻고 저녁 먹고나면 이시간이면 피곤이 몰려오지요...아빠붕어 가입하게된 계기는 동기는 지나가버린 추억이지만 몇년동안 같은 여성 회원 몇분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어요..그중에 주영님 잘알고 메일도 주고 받고 그러지요...주영님에게 하늘에서 행복한 단비가 내립니다.... ttop637 주영님 글에서 나도 사랑의 용기를 배움니다.하루가 지루 하면 깊어지는 슬픔 처럼 내마음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싶네요? 티지 삶을 살면서 진한 슬픔을 많이 격은 사람은 지혜로운 행복한 삶을 살수있다합니다...가슴 아려오는 아름다운 조행기 의미있게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