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붕어

술만푼 두총각 낚시

광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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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407.jpg (311362 Bytes)

회사 월급쟁이가 제일 기다려지는게 주말이지요.
주말이면 낚시가는게 낙이랍니다.
아직은 총각이다보니 할일 그렇게 많치도 않고 아직 여친도없고
남들이 나의 얼굴을 보면 거부감든다고합니다.

부모님을 탓할수도 없고 .돈을 많이 벌어 성형 이라도 할까도합니다^^ㅋㅋ
친구들은 내가 얼굴도 얼굴이지만 낚시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냐는 말도한답니다.

회사 친구와 얼마전에 뒷방울낚시터를 갔다..무뚝뚝한 총무님한테 어디가 잘돼냐고 물어봐도
별말은 안해서 내가 알아서 자리를 잡았다.

낚시대를 펴고 친구는 3대 나는 2대를폈다.한참을 기다리고 있다
친구가 소주한잔 하지고 해서 삽겹살에다 낚시는 아나하고 딥따 소주를 잡았다.

총각 둘이서 여친없는 신세 한탄 하면서,.소주 7병을 비웠다 ㅋㅋ
여친은 없지만 총각 둘이서 왜 우리는 여친이 없을까 했더니
친구말은 야..여자가 우리를 쳐다볼때 비호감은 없어야하는데
너와 나는 비호감이 있어서 그런가보다.팔자가 혼자 살팔인가보다 ㅋㅋ
둘이서 살이 너무쪘다 작은키에 95키로 넘는다.남이 보면 총각으로 안본다 ㅋㅋ그러니 문제다 ㅋㅋ

둘이서 낚시는 안하고,술판 푸다가 고기 얼굴 도 구경못하고
그날 저녁 두총각은 차안에서 뻗어서 잠자고 쿨!!쿨

아침에 일어나보니 떡밥은 딱 한번만 썻는지 그대로 있고
모습이 웃긴다 두총각은 신세 한탄하고 술만 푸다가 왔지만
우리 둘이는 그래도 즐거운 주말 낚시이었다고 말하겠어요
재미없는 두총각 조행기 여기까지입니다.
못생긴 두총각 못생긴 신부감 찾으러 다음엔 낚시말고
놀이공원 가기로 했답니다 ㅋㅋ

2011-06-26 1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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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초보 다때가 있는겁니다 기다리고 세월이 흐르면 뭔가 이루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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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탑 광솔님 낚시를 좋아하는 여성분과 결혼 하세요 그래야 낚시 하고살수 있습니다.

처용객 신부님을 구하고 결혼을 골인 하려면 몸매좀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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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맨날 낚시가서 삼겹에 소주 진탕먹고 잠만 자고오니 쌀찌지요 그래가지고 총각 벗어나지 못합니다..헬스가서 몸무게 감량해서 신부를 구하시길바랍니다..그러면 제가 중매 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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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적삼 낚시를 당분간 끈어야 장가를 갈수 있을것 같아요...낚시대 분양하세요 ..ㅠㅠㅠ

ttop637 광솔님 ...술 고기 과식하고 그러니 쌀찌고 몸무게 95 키로 나가지요 ㅋㅋ 두총각 총각 탈출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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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인상 좋게 태여난 사람은 복받은겁니다.신문 기사에도 취직 하려고 성형 열풍 일어나고있어요.하지만 요괴인간은 성형 힘들데요.광솔님 노력해서 좋은 신부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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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늘 술만푼 두총각 낚시 신세한탄 모습을 한참을 웃었어요.....이제부터 술 쬐금만 드시고 함바위님 말씀 처럼. ..운동해서 몸짱 만들어 ....놀이 공원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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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위 ㅎㅎㅎ이거 조행기 보고 웃어도 될질 미안스럽습니다..두분께서 여친 없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ㅎㅎ 우선 얼굴보다 .몸무게를 줄이고 운동을하세요...술만 잡은 조행기 재미나게 봤습니다 ...크크ㅋ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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