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조사 동절기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슬로프낚시 기법에 대해서 낚시교실에 자세하게 올려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즐낚하세요~ 동큐 내림조사님의 다양한 정보로 낚시하는데 알찬 배움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내림조사 아네~ 회원님들~ 변변치 않은 조행기, 성심껏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낚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참고되실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최대한 세세하게 적고자 하는데, 막상 쓰고 나면, 시간이 바바서 빠트리는 것들도 많네요~ 글고, 붕사마 선배님께도, 빨리 시흥권으로 제가 내려가서 다른 선배조사님들과 즐거운 낚시하면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 많은 관심 항상 감사드리고, 낚시를 즐긴다는 동류의식을 함께하는 많은 회원님들과 소통 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붕사마 3연전에 나름 어려운 여건에서 마릿수를 하셨군요.^^*채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복습합니다. 내림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늘 내림조사님 변함없는 정보 성의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내림조사 실제 일요일에, 저의 오른쪽 바로 옆자리에서 자일에 거의 매주 토일에 오시는, 낚시좀 한다고 더드시는 한 분(약간 다리 장애가 있으신 분)이 10척으로 찌를 2목을 내놓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저보다 일찍 와서 저랑 비슷하게 자리 정리하셨는데요... 그 분 하루 종일 몸통 걸림으로 한마리 걸으셨습니다. 찌움직이 둔하기 때문에 몸짓과 입질의 구분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아시다 시피, 고기가 서너마리 들어 왔다가도 몸통걸림 한마리의 요동 대문에 고기가 다 빠져서 입질이 갑자기 뚝 끊기는 체험을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고기의 입걸림이 되면 재빨리 고기를 뽑아내야 하는 거고 그것이 내림 전용대를 쓰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죠~ . 오전엔 어분을 떡처럼 비벼서 당고 낚시를 하시다가, 제가 드문 뜨문 건져내고, 마침 잠시 들른 이전의 자일 사장님이 제게 와서 최근 조황을 물어 보면서 제가 낚시 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루 10 여수 정도 하는 것이라 말하는걸 들으신 후, 그 분도 바로 글루텐으로 바꾸더군요 ^^... 그래도 역시 꽝을 면하지 못하셨습니다.. 물론 찌맞춤을 둔하게 딴 이유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제 찌와 불과 1m 남짓인데도 한 번 고기 들어오면 2~3마리 연타이고, 몸짓에 의한 찌움직임은 지속적으로 들어 오는데, 그분의 찌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계속 탄식만 하시더군요... 물론 제로찌의 위력이 크긴 클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찌맞춤이 너무 무겁게 따셨기 때문이죠. 무겁다라는건 둔하다라는 것과 똑같은 의미 입니다. 간혹, 사람들이 여러 목수를 내놓으면, 미세한 움직임을 구분하기 혼란스럽다고, 빨간 1목 바로 밑의 마디와 마디 사이를 내놓고 하는데,, 기본적으론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물론 개인적인 소견임 ^^, 또한 취향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파스칼 내림조사님 낚시교실 강의론 열심히 모아두고 있습니다..마냥 고맙습니다^^ 테이크시드 사실상 낚시찌와 낚시줄 여러 종류가 많지만 유독히 ...제로찌는 제로줄이 잘 궁합이 맞는지를 낚시 해보면서 정확히알았습니다...제로찌 제로줄로 낚시를 하면 든든합니다... 내림 조사님 열병 처럼 제로 제품 자부심갖습니다. 재기적삼 슬로프..목수 조정 채비가 중요하다는 내림 조사님 조언 다시한번 익히고 접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