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사마 한번떠난 사랑은 돌아올수 없지요. 미련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게 힘든 번뇌입니다.힘내셔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시길 기원합니다. 난초 마음과 가슴에서 떠나간 사랑 어떻게 치유 할수있을까요? 행복한 사랑이 봄이오면 오지 않을까요? 약진 그리움에 가슴 아프게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언젠가는 더욱 좋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누렁붕어 주영님 언젠간 그님을 만나실겁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밝은모습 보여주세요. 동큐 지난 나의 인생 억눌려서 살았던 악연을 생각해보니 서글퍼집니다. 푸른들판 슬픔은 성숙해지는 지름길 이기도합니다..... 두리서 살다보면 본인만 사랑한다고 해서 이루지는 지는 사랑은없습니다..사골 과수원 내려왔을때 고운 얼굴은 어디가고 헬숙해진 얼굴에 맘이 아팠습니다..건강이 우선입니다..나같은 사람도 잘 살고있잖아요! .. 촌놈붕어 주영님! 힘 냅시다. 예쁜 붕돌이가 있잖아요..................... 서호경문 님들말 진리입니다..단 1초를 살아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세요...저도 돌싱 2년하다 재혼하여 금쪽같이 살고있습니다.주영님 행복을빕니다. 체니 손을 마주 잡아도 편안한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사람 이였기에 헤여짐도 감수하고 살아온나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 때문에 사는 지금은 슬퍼도 이대로만 살아가세요.... 흐린날오후 인간이 죽을때 저승까지 가슴에 담아 가져갈수 있는것은 돈이 아니라 사랑 이라합니다..인생에서 사랑을 실패하면 인생 반은 잃은거라합니다..주영님 가슴애린 글 덕에 나의 넋두리도 해보게되네요!! stroy87 주영님 글에 나의 과거 상처들이 치유 되는 기분입니다...... 티지 사람마다 사는 사연들은 다있겠지요...사람이 마음 안맞고 성격 차이에도 살수없지만 이보다 더한 것으로 저도 이혼한지 8년차됏습니다...한번 정 떨어지고 싫은 사람은 다시 살수없다는걸 이혼을 하고도 알았지요.저는 지금 3년전에 운명같은 사람 만나 재혼을 해서 잘살고있습니다.결혼과 사랑은 가슴과 마음이 이어지는 좋은사람 해야하고 살아야합니다. 만년초보 이별에 아픔을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길고긴 10년 세월을 살다보니 모든것을 채념하게되고 이별의 아픔도 차츰 치유가 되엇고 이제는 그러한 일들이 조용히 가슴에 묻어두고 외로움이 밀려들때면 가방을 둘러메고 조용한 물가에서 낙시대 담가놓고 깊은 상념에잠겨 모든것을 잊을때가 있읍니다 주영님의 애절한 글을 보노라면 가슴한켠에 울컥하는 마음 입니다 부디 훌훌털어버리고 좋아하는 낙시 즐기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내림조사 가슴 한 쪽에 묻어둔 그리움과 연민으로 인해, 2년 정도 터질듯한 괴로움으로 우울증을 앓다가... 이제 90%는 훌훌 털어버린듯 합니다... 주중엔 일에 몰두하고,, 주말엔 낚시에 몰두하고,,, 그러다 보니 조금씩 기억 한 편에서 지워져 가더군요... 내 죽을 때 까지 완전히 기억 속에서 사라질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다시 살아지더군요... 빨간모자 앞으로 주영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세요 그리워 하는분은 마음속에 그리워 하시고 그분도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누구를 그리워 하는건 외로운것입니다 가슴저린 좋은글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시작합니다 tij603 누구를 그리워 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아프고 견디기가 힘들어도 그리워 하는 사람 있어 살수있습니다........... 아침대엽 사람이 살다 보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없어 포기 할때도 있습니다.정확한 삶의 정답은 없어도좋은 삶으로 수렴해 사는것이라합니다...주영님 애저린 글 고이 가슴으로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