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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아붕회원,번출(낚시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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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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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정부,포천,양주,남양주 쪽으로 출조 다니고 있는 내림조사입니다.
열악한 하우스 상황에서 동절기낚시에 열중(?)하시는 경기북부의 아빠붕어 회원님들,
얼굴 모르고 지나치는 회원이기 보다는, 같은 공간에서 정보 공유하는 회원들로서 오다가다 낚시터에서 뵈면 먼저 인사 건넬 수 있는 그런 아붕 회원이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함께 물가에서 낚시대 걸치고 짧으나마 인사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경기북부 회원님들 중, 시간이 괜찮으신 선배조사님들, 후배조사님들.. 꼭 한 번 뵙고싶으니,
가능하시면, 아래의 날짜에 번출 허락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꼭 경기북부횐님들이 아니셔도 괜찮습니다 ^^)
마침, 당일 번출에 붕사마님과 만년초보님도 참가하신다 하오니, 혹시 홈피에서 자주 뵙지 못하는 회원님이라 하시더라도, 부담 없이 물가에서 만나뵙고, 따뜻한 커피 한 잔씩 나누며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운 낚시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자 - 1월 14일 (토요일)
(가급적 좌대확보 관계상 가급적 오전 8시 까지 도착 요
망)
(사정상 늦게 도착하시는 회원님들은 미리 전화주시어,
자리확보 요청 바람)
* 장소 -
1) 로얄 낚시터 -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49-1 .
2) 광사낚시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373-10.
참고))
1) 위의 두 곳 중, 번출일 즈음에 조황을 확인하여 좋은 곳으로 정하여 번출일 2일전인 12일 오전11시에 최종 장소 공지 올리겠습니다~
2) 입어료는 20,000원입니다.
3) 두 곳 모두 딱지탕이며, 게임 등은 없는 손맛터이며, 단 로얄의 경우, 오후3시에 작은 계측 이벤트는 있습니다.
4) 두 곳 모두 내림,바닦 가능하며, 9척~14척, 15척은 쩜투척 가능합니다~
5) 좌대 확보를 위해, 참석하 실 회원님들은 꼭 참석여부의 댓글을 부탁드리며, 또한 참석가능여부 확인전화는 1월 13일 오전까지 아래의 전화로 최종 참석여부 전화,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득이 일자에 참석여무 확정을 못하시는 회원님들은 먼저 댓글에 가능여부 남겨 놓으시고, 번출 당일 아침8시이전, 또는 그 전날이라도 전화주시면, 추가자리라도 잡아 놓겠습니다~ ^^)
** 만년초보 - 010-2470-4047
** 내림조사 - 010-4288-9395
의정부,양주,포천,일산,파주,남양주,구리,서울에서 멀어도 1시간 이내의 거리이므로, 많은 회원님들 참석하시어 커피 한잔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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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예절]
고기 잡는 것을 업으로 하시는 어부도 도의를 지키는 고기를 잡는데, 특히 낚시는 예절의 스포츠며 취미입니다.
아붕 회원님들은 예절있는 조사님들이라 믿습니다 ~~ ^^;;
1.낚시터에 도착 시 소란스러운 행동은 삼가 해야 한다.
- 큰 소리로 사람을 부르거나 여러 사람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행위는 시종잡배들의 행동처럼 보인다.
2.늦게 도착하여 중간 좌대에 끼어드는 행위는 아무리 유료터라 하더라도 일단은 결례다.
- 공간이 있을 때는 사전에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한다.
3.먼저 온 사람보다 긴 대를 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 옆 사람이 불쾌할 것이니 가급적 상호 어울리게 대 편성을 하거나, 부득이 여유의 낚시대가 없을 경우,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한다.
4.좁은 공간에서 자신의 짐을 펼쳐 두는 것은 삼가 해야 한다.
- 옆 사람을 고려하여 공간에 적절히 맞도록 한쪽에 잘 정리하여 둔다.
5.사람이나 물에 손전등을 함부로 비추지 말자.
- 어두운 곳(하우스,밤낚시)불빛은 붕어나 사람이나 다 싫어한다.
6.낚시간 저속한 대화는 주변 낚시인에게 거슬린다.
- 즐겁다고 떠들어도 듣는 낚시인은 괴롭다.
7.과도한 밑밥투여 행위는 불쾌감을 준다.
- 수질문제뿐만 아니라 옆의 낚시인은 낚시를 그만두고 싶어진다.
8.낚시간에 자주 돌아다니는 행위는 삼가 해야 한다.
- 집중하지 않고는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또한 주변을 자주 오락가락하면 옆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
9.늦게 와서 좌대 앞의 물을 여러번 휘젓는 행위는 삼가해야 한다.
- 옆 사람이 애써 집어한 붕어까지 다 도망간다. 또한 물결에 의해 주변 사람의 찌관찰이 방해 된다.
10. 뜰채를 바닦에 소리나도록 내려 놓으면 결례다.
11.함부로 남을 가르치려 드는 것은 결례다.
- 묻지 않으면 간섭하지 말고 물으면 정중하게 의견을 얘기하라.
12.물고기를 걸어 소란을 피우는 것은 불쾌감을 준다.
- 고수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유도한다. 동료가 걸면 조용히 축하를 한다. 큰 소리로 떠들면 안 된다.
13.돌이나 떡밥 덩어리를 물에 던지는 행위는 절대 삼가 해야 한다.
14.과도한 음주 및 고성 방가는 절대 금지 사항이다.
- 술은 적당히 즐겁게 나누되 고성방가는 절대 금물이다.
15.뜰채로 뜨는 행위나 낚시외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것은 삼가 해야 한다.
- 물고기를 많이 잡으려고 욕심을 내는 것은 낚시의 도가 아니다. 낚시인은 정도의 낚시행위로 만 물고기를 낚는 낚시를 해야 한다.
16.주차 질서를 지켜야 한다.
- 차량이 오 갈 때 마다 불편을 겪는다.
17.오물투기는 불법이다.
- 담배꽁초나 쓰레기는 100% 쓰레기통에 버린다.
18.낚시터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은 볼 성 사납다.
- 자기들은 사랑일지 몰라도 옆에서 보면 꼴불견이다
19. 반드시 뜰채를 이용하여 고기를 뜬다.
- 손으로 고기를 잡는 것은 고기에게 큰 스트레스이며, 수건으로 감싸는 것 또한 고기체외의 점액질 손상으로 세균면역력이 떨어진다. 반드시 뜰채아래로 손으로 감싸쥐듯하여 조심스레 바늘을 빼낸다.
-고기가 물고있는 목줄을 들어올려 바늘을 잡고 고기를 떨구는 행위도 몰지각한 행동이다. 입술에 먹이를 먹을 수 있는 입술이 덜어져 나가거나 상처를 입어 먹이 취이를 못해 죽게된다. 또는 시멘트 바닦에 고기가 떨어져 상처를 입게된다.
20. 미숙한 바늘빼기 사용은 고기를 상처입힌다.
- 손에 물을 묻히기 싫어서 바늘빼기를 잘못 사용하면 고기의 목구멍을 찔러 고기를 폐사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또는 붕어의 입술을 쥐어뜯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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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1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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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