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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조사

한목찍자님의 질문에 대한 추가 답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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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한목찍자님, 자일에 출조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저와 제 일행들은 동절기에는 자일에 거의 안갑니다. 하우스 개장시점부터는 주로 광사에 다니고, 비시즌에만 자일의 하우스를 찾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한번도 안가서 아마 김사장이 좀 삐지셨을 듯 ^^ 어쨌든, 어제 못다 드린 설명을 오늘 추가해서 마저 좀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리기 전에 자일에서의 낚시에 대해서 좀 덧붙이겠습니다. 자일하우스는 김사장이 운영하고부터는 대류가 좀 심한 편이어서 정상적인 내림낚시를 하기가 좀 까다로운 상태인데요,, 거기다가 작은 사이즈의 발갱이들이 설치는게 더해져서 정상적인 패턴의 내림낚시 운용에 좀 혼선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바닥만한 발갱이들은 팍-팍-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어떤 때는 찌를 한참을 올려야 바늘이 바닥에 안착되어서 안정적으로 후킹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반면에 그렇게 찌를 어느 정도 올린 상태로 낚시를 하면 붕어들의 입질 형태인 반목 이하 또는 깔짝~ 입질은 받아내기 어렵게 되죠 ^^ 붕어의 빠는 힘이 약한 상태에서 슬로프 져 있는 목줄 등이 대류에 밀려 있기 때문에 찌에 입질이 아주 미약하게 들어오거나 심지어는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언제부턴가 사실 저희 일행의 경우엔 자일을 잘 안가게 됩니다. 자일 하우스에서 그래도 대류가 좀 덜한 곳이 32번~37번 사이(하우스 관리소에서 바라볼 때 두 개의 기둥 중 두 번째 기둥으로부터 오른쪽 자리 노지쪽 라인)가 대류가 좀 덜하긴 합니다. 그리고,, 대류가 좀 심하다 보니까,, 두바늘 낚시하시는 분들은 찌는 덜 흐르는 듯 보여도 사실 물 속에소는 채비가 엄청나게 왜곡(굴절)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이유 때문에 표면상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죠^^ 그러다 보니 몸짓에 챔질을 자주 하게 되고, 스레로 많이 잡아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꼬리표도 상대적으로 더 잘 나오게 됩니다. 경험상,, 정흡으로 잡아내는 고기들의 경우 꼬리표는 거의 안나오는 경우가 맞을겁니다^^ 내림낚시의 묘미는 다른 사람보다 마릿수는 덜 잡더라도,, 정확에 가까운 채비와 물속에서의 채비정렬을 만들어서 그 결과치로 몸짓과 입질을 정확히 구별해 내어 챔질하고 정흡을 시켜 잡아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기 채비의 정확성을 높이는 연습 후의 단계에서는 상황에 맞는 채비의 다양한 응용과 대처를 통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마릿수를 올릴 수 있는 연습과정으로 저절로 진행이 되는 것이지요 ^^ 단순히 스레걸림이든 밥질을 많이 해서든,, 무조건 잡아내고 꼬리표를 건져내는 것이 낚시의 묘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들 계시는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런 낚시 방법은 절대 발전이 없고,, 꼬리표를 못 건지면 하루가 허탈한 낚시가 되는 재미없는 낚시가 되겠죠^^ 사설이 좀 길어졌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앞서 어제 올린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제로 5호찌를 10목 하단 맞춤한 상태에서,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수심측정고무(또는 편납 쪼가리로)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 정확히 수심을 찍었다고 가정을 하고, 10목 하단을 정확히 수심기억고무에 일치시킨 후, 떡밥을 달지 않고 빈바늘 상태로 투척해서 찌가 일어선 후,, 서서히 목내림 되다가 10목 하단이 수면에 일치하는 상태가 되면,, 물속의 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을락 말락하는 상태가 됩니다. 즉,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바늘은 일직선으로 서서 바늘의 굽은 등 부분이 바닥에 살짝 닿아 있고 바늘귀부터 목줄-편납-원줄-찌 까지 수직으로 일직선이 되어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죠.. 참고로,,, 여기서 약간의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류입니다. 바닥 가까운 곳에 는 많은 낚시터가 대개 대류가 있으며,, 조사님들이 사실 찌에서 읽기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왜냐면 바닥권의 대류 때문에 비중이 가벼운 떡밥(특히 흔들이 계통)달린 바늘이 대류가 있으면 바닥에서 살짝 살짝 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게 찌에는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저부력찌 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바늘에 떡밥이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거나 비중이 가벼운 경우에는 바닥에서 살짝 살짝 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런 상태에 따라 입질이 떨어지는 입질이 아니라 슬며시 눌리거나 슬며시 끌고 들어가거나, 슬며시 들리거나 하는 변형된 입질이 들어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왜냐면 바늘이 바닥에 누워 있느냐,, 닿을락 말락 서 있느냐,, 또는 살짝 떠 있느냐.. 등등에 따라서 입질이 안들어 올수도 있고, 또 붕어가 입질을 했다하더라도 찌에 이상하게 왜곡되어서 전달되게 됩니다. 따라서, 물속의 보이지 않는 이 대류를 극복하는 것이 내림낚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요.. 찌가 한두목씩 잠겼다 올라왔다 하는 보여지는 대류도 물론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떡밥 달린 바늘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안착된 상태라야 입질 패턴이 정확히 떨어지는 입질이 들어오게 되는 것인데,, 만일 대류가 좀 있어서 채비가 완만히 왜곡(굴절)되어 있으면 찌에 전달되는 입질 폭이 작아지게 되는 것이죠.. 찔끔.. 반목,, 한목,, 두목 입질... 이런 차이들이 대개 그렇게 발생합니다. 몸짓이 아니라고 가정할 때,, 찌가 쑥- 쑥- 한두목 이상 떨어지는 입질에도 후킹이 안되는 이유가 바로 바닥권의 대류나 바늘 주변의 붕어들의 왕성한 몸짓에 의한 수류에 의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활성기 때 그런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찌를 초릿대 쪽으로 계속 올려주면서 챔질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바늘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입질이 들어와야 정확한 입걸림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그렇게 올리다 보면,, 활성도 있는 붕어나 발갱이들의 왕성한 몸짓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짓을 챔질하게 되어 몸통걸림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히 생기는데,, 그건 참으로 어쩔 수 없는 경우입니다.. 결국 찌의 몸짓과 입질 표현을 잘 읽어서 챔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그것이 실력이기도 하구요 ^^ 반면에,, 붕어의 활성도와 먹이 섭이 욕구가 떨어지는 요즘 같은 시기는,, 붕어들의 촉각과 시각을 자극해서 바늘을 흡입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바늘이 너무 안정적으로 바닥에 누워 있는 낚시,, 속칭 지지는 낚시는 찌의 되돌림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붕어의 입질 유도가 당연히 불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채비정렬을 예민하게 하여 적절한 되돌림을 형성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여기서,, 최대한 예민한 채비 정렬 상태(위에서 설명 드렸었습니다.)를 다시 설명드리면, 10목 하단 맞추고, 정확히 수시측정 한 뒤 수심기억고무에 10목 하단을 일치 시킨 후 떡밥을 달지 않고 빈바늘로 던져서 찌가 자리를 완전히 잡게 되면,, 찌의 10목 하단이 수면에 일치하게 되고,, 바늘은 곧추 서서 바늘의 굽은 등 쪽이 바닥에 살짝 닿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자, 이 상태에서,, 바늘에 우동빨판을 두번 정도 묻힌 뒤 빨판떡을 적당히 뭍혀 투척하여 수직입수 시키게 되면,, 바늘은 우동빨판과 빨판떡의 무게와 부피 때문에 바닥에 누워 있게 됩니다. 바늘이 눕게 되면, 바늘귀의 목줄매듭 부분에서 목줄로 이어지는 목줄부분이 휘게 됩니다. 그렇게 굴곡져 휜 만큼 찌는 잠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찌는 10목 하단이 수면에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1목 또는 2목 또는 2목반 등등이 잠긴 목수가 수면에 일치하게 되는 것이죠.. (참고로, 만일 찌 아래의 채비가 아주 조금의 사선이라도 져서 입수되어 있는 상태라면 찌는 조금 더 잠기겠죠... ) 어쨌든,, 그 상태에서 가끔씩의 고패질,, 등에 따라서 빨판떡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떨어지면서 바늘은 서서히 일어서게 됩니다.. 찌가 10목하단으로 복원하려는 복원력 때문입니다. 그것을 되돌림이라고 하죠.. 그 상태에서 만일 빨판떡이 다 떨어지고 바늘에 우동빨판만 조금 남아 있는 상황이 되면,, 통상적으로 찌는 10목 하단이 수면에 일치하지 않고 약 1/3목 정도가 잠겨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바늘은 거의 서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자, 이것이 외바늘 되돌림 낚시의 메카니즘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아주 중요한 이론이 있는데,, 붕어가 바늘의 먹이를 흡입하면 왜 찌가 떨어지는지..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실,, 많은 조사님들(실제로 거의 대부분의)이 그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붕어든 발갱이든 바닥에 배를 바짝 붙이고 바늘을 흡입하는 것이라면,, 조사님들이 흔히 알고 계시듯이 목줄이 쫙 펴져 있는 것, 또 목줄이 가늘수록 입질력이 찌에 전달되는 폭이 커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붕어나 발갱이는 바닥에 배를 붙이고 먹이를 흡입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아래로(바닥) 쪽으로 몸을 숙여서 입술을 내밀어 흡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입하게 되면 바늘이 바닥으로부터 들려지고,, 목줄도 덩달아 들리게 되고,, 당연히 찌도 들어 올려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즉, 내림입질이 발생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내림입질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바늘과 바늘귀의 매듭부분에 숨어 있는 비밀 때문입니다. 바늘에 바닥에 살짝 닿게 되면 바늘귀 부분의 매듭과 목줄 사이에 작은 굴곡(휨)이 생기게 되는데,, 그 굴곡이 클수록 내림입질 폭(찌가 떨어지는 폭)이 커지게 됩니다. 즉 바닥에 바늘이 안정적으로 누워 바늘귀의 목줄 매듭부분의 목줄이 시작하는 부분의 굴곡이 완만히 클 수록,, 더 나아가서 목줄이 완만히 누울수록 찌의 입질 폭이 커집니다. 그러다가 목줄이 너무 눕게 되면,, 올림낚시처럼 오히려 슬쩍 찌가 들려지는 올림입질이 들어오게 됩니다. 편납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이러한 내림낚시의 메카니즘 때문에 사실,, 똑같은 환경조건하에서는 목줄이 굵은 경우가 가는 경우보다 찌의 입질폭이 더 커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 바늘이 상대적으로 무거울수록 후킹이 잘되는 경우도 더 많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이론입니다. 조사님들이 보편적으로 아시고 계시는 상식과는 정 반대인 것이죠.. 그것이 과학이고 사실입니다. 그 원리와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물리학적 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마찰계수, 힘의 작용과 반작용, 힘의 전달 원리 등에 대한 지식이 좀 필요 합니다. 이것을 이해하시게 되면 최적의 내림채비정렬의 대부분에 대한 이해가 완성되게 됩니다. 아무튼 외바늘 낚시의 되돌림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드렸지만,, 글로 설명드리는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정확한 입걸림을 위해 바늘의 안정적인 안착과 빈번한 입질 유도를 위한 적절한 되돌림,, 을 찾는 것이 바로 그날의 타점을 찾는 것입니다. 타점은 아침 저녁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고기가 잘 나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입질이 뚝 끊기거나,, 도는 입질이 들어 오더라도 갑자기 빈번하게 정확히 후킹이 안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여러 원인으로 인해 타점이 변화했기 대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원줄이 다소 늘어났다거나,, 또는 붕어가 몇마리 나오고 나서 바늘이 안착되던 주변 자리가 조금 패여서 수심이 약간(반목~1~2목) 변했을 수도 있고,,,, 붕어와 랜딩하느라 좀 씨름을 하고 나면,, 원줄이 조금 늘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원줄이 늘어나게 되면,, 원래 찍었던 수심기억고무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약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즉, 수심을 다시 찍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반목의 수심차이가 아예 입질을 못받는 조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동절기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몇마리 붕어가 바늘 주변에서 푸덕거리고 나면,, 지느러미의 물살에 의해 바닥이 조금 헤집어 져서 반목 또는 한목 정도 수심이 깊어 질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장황하게 설명드렸듯이 내림낚시는 아주 정교한 기술과 주의력,, 판단력 등이 필요한 낚시입니다. 또 그것이 재미이기도 하지요 ^^ 약간의 상황 변화로 인해 입질이 뚝 끊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럴 때는 찌를 아주 약간씩 올리거나 내려서목수의 변화를 주고 낚시를 해보면서 입질이 들어 오는 구간(즉, 되돌림 구간)을 다시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찌를 올리거나 내릴 때는 대개의 조사님들이 그렇듯이 반목씩 또는 한목씩 쭉- 쭉- 올리시지 마시고.. 한 목수를 3~4등분 해서,, 1등분 만큼씩(약2~3mm 정도씩)만 이동을 시켜서 낚시를 해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찌를 2-3mm씩 이동시키면 무슨 차이가 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위(찌)에서는 2-3mm 움직였지만,, 찌 아래의 원줄과 목줄을 합한 길이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간단하고 단순하게 한가지 예를 들면,, 대류 등의 다른 환경적인 조건은 없다고 가정할 때,, 찌를 2mm 정도 올리게 되면, 바닥에 서있던 바늘은 찌를 2mm 올린만큼 눕게 됩니다. 만일 1목을 쭉 올렸다고 가정할 때,, 1목이 약 1cm 정도 된다고 보면,, 바늘은 완전히 누워서 바닥에 나뒹굴게 됩니다. 되돌림이 전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약간의 사선이 지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 말입니다.) 또,, 찌 아래의 채비가 느슨(찌를 올릴수록)할 수록,, 대류에 더 잘 밀려서 찌를 올려도 올려도 찌의 목수변화는 크게 없는 상태로 물속의 채비만 원만하게 대류에 밀려 왜곡되어 있는 상태가 커집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설령 붕어가 입질을 해도 지에 전달도 거의 안되고,, 설령 어떻게 파악하고 챔질을 한다해도 헛챔질이거나 몸통걸림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자 이렇듯,, 찌의 아주 작은 이동에 물속 채비정렬은 큰 변화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찌를 이동시킬때(타점을 찾을 때)는 반드시 2-3m 정도 또는 그보다 더 작게 이동을 시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일본의 유명한 내림낚시 명인들의 경우에는 찌의 한목을 10등분해서 한등분 정도씩만 구간을 이동시키면서 타점을 찾아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내림낚시는 자기의 채비를 최대한 간결하게 하여 낚시를 하면서 낚시 시점의 타점을 찾는 과정을 즐기시는 낚시를 하시면 좀 더 낚시가 즐거울 것입니다^^
	2017-12-27 10:42:00